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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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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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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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0일/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요한이 배움- 1일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
- 2일 - 회개한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납됨
- 3일 -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짐
- 4일 -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
- 5일 - 의롭게 된 사람들은 빛 가운데서 걸어가게 됨
- 6일 -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
- 7일 - 성화는 생애의 마지막까지 계속됨
- 8일 - 성화는 순종하는 생애의 결과
- 9일 - “예수의 믿음”에 더욱 유의함
- 10일 - 시험하는 동안 믿음과 사랑이 나타남
- 11일 - 성화는 완전한 것을 나타냄
- 12일 - 다니엘은 결과가 어떠하든지 견고하였음
- 13일 - 다니엘의 생애는 성화를 나타냄
- 14일 - 무한하신 분의 존전에서
- 15일 - 세 명의 히브리 인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냄
- 16일 - 어떻게 그 왕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았을까
- 17일 -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열렬한 기도에 응답하심
- 18일 - 진정한 성화는 인간의 무가치함을 느낌
- 19일 - 회개하는 죄인에게서 우러나는 사랑
- 20일 -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요한이 배움
- 21일 - 요한과 유다는 대조를 이룸
- 22일 - 하나님의 사랑에 놀람
- 23일 - 사랑은 즐겨 순종함을 보여 줌
- 24일 - 믿음과 순종에 의한 성화
- 25일 - 바울은 성화를 강조함
- 26일 -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봄
- 27일 - 성화는 전진하는 것임
- 28일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성화의 수단임
- 29일 - 개인적 헌신의 필요
- 30일 -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31일 -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곳에 사랑이 있음
예수님이 가르치신 교훈을 요한이 배움
주제성구
“인자는 사람의 생명을 멸하러 온 것이 아니요 구하러 왔노라” 눅 9:56, 난외주
한번은 그리스도께서 사마리아의 한 마을로 제자들을 앞서 보내시며 그 사람들에게 당신과 제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도록 부탁하신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그 마을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예루살렘으로 계속 가시려는 듯하였다. 이로 인하여 사마리아 인들은 적개심을 일으키고, 구주를 초대하기 위하여 사자를 보내어 그들과 유하도록 권하는 대신에 일반 여행자들에게 베풀던 예의마저 행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곳에 라고 결코 억지로 유하시지는 않으셨다. 따라서 사마리아 인들은 그들이 구주를 손님으로 맞고자 간원하였더라면 그들에게 허락되었을 크나큰 축복을 상실하였다. 우리는 하늘의 주재되신 분께 대한 이런 무례한 대우를 이상히 생각할 수 있으나,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하는 우리도 매우 자주 그와 비슷한 경우를 경시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과 우리의 가정을 거처로 삼으시도록 그분을 강권하는가? 그분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고 이 선물들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서 계신다. 우리는 자주 사마리아 인들처럼 이 선물들이 없어도 만족하려 한다. 제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임재하심으로 사마리아 인들을 축복하시고자 하시는 목적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주님께 보인 냉담과 시기와 무례함을 보고 놀람과 분노로 가득 차게 되었다. 야고보와 요한은 유달리 분개하였다. 그들이 그토록 높이 존경하던 분을 이와 같이 대우한 것은 그 죄과가 너무 커서 즉시로 처벌하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들은 흥분하여 말하기를,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 9:54)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무슨 정신으로 말하는지 모르는구나 인자는 사람의 생명을 멸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하러 왔노라”(55, 56절 난외주)고 하셨다. -성화된 생애, 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