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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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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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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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0일/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한 이사야- 1일 - 빛의 전달자가 되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
- 2일 -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 3일 - 의의 전도자
- 4일 - 반석처럼 굳게 선 노아
- 5일 -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 있게 전한 노아
- 6일 - 아브라함의 의심 없는 순종
- 7일 - 아브라함의 확고한 믿음
- 8일 - 하나님께 신실하기로 결심한 요셉
- 9일 - 모세에게 끼친 요게벳의 감화
- 10일 - 신념을 불어넣은 모세의 지도력
- 11일 - 바락을 후원한 드보라
- 12일 - 삼백 명을 승리로 이끈 기드온
- 13일 - 기드온이 에브라임에서 예의를 갖춤
- 14일 - 이타심과 지혜를 나타낸 아비가일
- 15일 - 아비가일의 감화력이 비극을 막음
- 16일 - 다윗이 고난을 통해서 배움
- 17일 - 솔로몬이 역경 가운데서 배움
- 18일 - 견인불발의 정신을 나타낸 엘리사
- 19일 - 나아만을 동정한 포로 소녀
- 20일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한 이사야
- 21일 - 회개를 촉구하는 요한
- 22일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는 법을 보여 주심
- 23일 - 단 하나의 행위로 말미암는 엄청난 수확
- 24일 - 고난 중에서도 노래하는 바울과 실라
- 25일 - 루디아의 환대
- 26일 - 바울이 “유전”과 “헛된 속임수”에 대해 경고함
- 27일 - 봉사를 위한 필수적인 자질
- 28일 - 옛길로 되돌아온 자들
- 29일 - 은혜의 승리를 계시함
- 30일 - 하나님의 백성들은 원칙을 나타내야 함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한 이사야
주제성구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는 이상 중에 거룩한 곳 특히 하늘 성소에 있는 지극히 거룩한 곳을 바라볼 허락을 받았다. 제일 안쪽 성소의 휘장이 걷히고, 바로 하늘에까지 솟은 높이 들린 보좌가 그의 시야에 계시되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이 보좌에 앉으신 분으로부터 흘러나왔으며, 그분의 영광이 마침내 세상을 가득 채울 것처럼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였다. 그룹들은 시은좌의 양편에 서 있었으며…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저들을 두른 영광으로 빛났다.…이 거룩한 존재들은 죄로 오염되지 않은 입술로 찬양을 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였다. 창조주께 돌리는 데 익숙해 있는 그의 연약한 찬양과 스랍들의 열렬한 찬양 사이의 대조는 선지자를 놀라게 하고 겸비케 하였다. 잠깐 동안, 그는 여호와의 고귀한 품성의 흠 없는 순결을 맛보는 숭고한 특권을 가졌다.… 그리하여, 그분께서 인간에게 계시될 때, 하나님의 종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허락을 받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순결을 약간이나마 깨닫게 된다면, 그는 자신의 거룩함을 자랑하기보다는 자기의 영혼이 오염되어 있음을 크게 고백할 것이다. 이사야는 깊은 겸비 가운데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분정한 사람이요”라고 부르짖었다.… 이사야가 이 탁월한 영광의 임재 가운데서 자신의 불결함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리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1888년 10월 16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