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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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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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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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환난 가운데서 기뻐함- 1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한 신뢰로 인도하심
- 2일 - 환난 가운데서 기뻐함
- 3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친절하게 돌보심
- 4일 -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생애의 싸움을 싸움
- 5일 - 하나님께서 우리의 충성심을 시험하심
- 6일 - 불평하는 대신 믿음을 행사하자
- 7일 - 모든 고통을 위무하는 하나님의 은혜
- 8일 - 우리가 어떤 시련을 당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계심
- 9일 - 고통의 가치
- 10일 -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통해 자아 불신을 가르치심
- 11일 - 시련하에서도 온유함
- 12일 - 거역할 수 없는 힘을 지닌 바울의 경건한 생애
- 13일 - 시련당하는 자들을 격려한 베드로
- 14일 - 시련은 가르치고 순결하게 하며 힘을 준다
- 15일 - 요한이 오류들을 확고부동하게 대처함
- 16일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슬픔 가운데서 일으키심
- 17일 -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고통을 즐겁게 해줌
- 18일 - 고난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전파함
- 19일 - 깨어 있어, 그대의 짐을 예수님께 맡겨라
- 20일 - 그리스도인은 모든 행동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함
- 21일 - 성경 말씀은 속임수에 대한 안전책임
- 22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위해 힘 있게 역사하심
- 23일 - 승리하기까지 하나님과 씨름함
- 24일 - 하나님의 백성이 보호함을 받음
- 25일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 26일 - 구속받은 자들이 어린양을 찬양함
- 27일 -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
- 28일 - 바울의 성공적인 증거
- 29일 - 우리의 영광스러운 결말
- 30일 - 마음이 청결한 자가 그리스도를 반사함
- 31일 - 하늘의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
환난 가운데서 기뻐함
주제성구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4:15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동정하실 수 있는 자비롭고 친절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음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쉼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늘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그 길은 곧고 좁은 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광의 왕께서 우리 앞서 이 길을 밟고 가셨다는 사실을 앎으로, 기쁨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길이 거칠다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발자국을 따르는 예수님의 온유한 제자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슬픔의 사람이었고, 질고를 아시는 분이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가난을 통하여 부요하게 되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 기뻐할 것이며,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보상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시련을 당한다고 해서 불평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항상 시련이 있었다. 이 세상에서 잘 견뎌 낸 모든 시련들은 우리를 영광중에 부요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고난을 당하는 편을 원한다. 나는, 그렇게 할 수가 있다 하더라도, 고난을 당하지 않고는 하늘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처럼 부요한 유업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많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과, 진리와, 그분을 위하여 저들의 생명을 버린 순교자들을, 그런 식으로는 만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로 하여금 고난을 통해서 완전하게 되도록 하라. 나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만일 내가 그렇게 된다면, 그분과 함께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시다. 가능한 한, 그리스도의 생애와 매우 흡사한 생애를 살도록 깊이 연구하자. 나의 영혼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는다. 나의 존재는 하나님을 갈망한다. -1851년, 서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