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

하나님께서 보내신 교사

주제성구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그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4, 5)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실 때, 흑암이 세상을 덮고 어두움이 사람들을 가리우고 있었다. 진리가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어디에서나 그 모습의 반영을 분간할 수 없었다. 영적 흑암이 종교계를 덮고 있었으며, 이 흑암은 거의 세계적이요 또한 완전한 것이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왕복과 왕관을 벗어 버리시고, 인간이 하나님과 협력할 때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 것인지를 보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기로 자원하셨다. 그분은 흑암 가운데서 빛을 비추시고, 당신의 임재의 빛으로 흑암을 물리쳐 버리기 위하여 오셨다.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은 함께 의논하셔서, 그리스도께서 어린 아기로 세상에 오셔서 어린 시절부터 성인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살아야 할 방식대로 사시고 그들이 져야 할 시련의 짐을 지되 죄 없는 생애를 하심으로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지의 모본을 깨닫게 해주고, 또한 그분께서도 죄를 대적하여 싸우고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 줄 것인지 경험을 통하여 알 수 있게 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분은 인간이 시련을 당하는 그대로 시련을 당하시고, 인간이 시험받는 그대로 시험을 받으셨다.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과 교훈을 받아서 그분께서 이 세상에서 생애하신 그 생애를 할 수 있다. … 부조들과 선지자들은 탁월한 교사의 오심에 대하여 예언하였는데, 그분의 말씀은 압도적인 능력과 권위로 옷 입혀질 것이었다. 그분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실 것이었다. 그분은 세상에서 심판을 베푸실 것이었다. 섬들이 그분의 율법을 기다리고, 이방인들이 그분의 빛으로, 왕들이 그분께서 나타나시는 광채로 나올 것이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다. …하늘의 교사께서 오셨다. 그분이 누구였던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자신이었다. -1905년 5월 17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