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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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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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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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7일/하나님의 뜻대로 잃어버린 자에게 경고함- 1일 - 자비한 자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칭찬
- 2일 - 만인의 친구 되신 예수님
- 3일 - 누가 내 이웃인가?
- 4일 - 참된 의료 선교사를 따르라
- 5일 - 세상은 그리스도의 계시가 필요됨
- 6일 - 봉사와 자아 부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 7일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로 빛을 나눠 줄 수 있게 함
- 8일 - 사랑은 행동을 지배하는 원칙
- 9일 - 다른 사람에게 빛을 비추라
- 10일 - 우리는 영혼을 하늘과 연결시킬 수 있다
- 11일 - 사람 낚는 어부는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함
- 12일 - 세상은 건강 원리를 필요로 함
- 13일 - 예수님이 귀중함을 드러내라
- 14일 - 사랑으로 진리를 제시하라
- 15일 - 도시에 사는 수천의 사람들이 경고를 받아야 함
- 16일 - 밭은 추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 17일 - 하나님의 뜻대로 잃어버린 자에게 경고함
- 18일 - 동정심이 많은 선교사들이 필요됨
- 19일 - 집집 방문을 통한 선교
- 20일 - 동정적인 행동이 전도의 문을 엶
- 21일 - 청년들을 그대의 집에 초청하라
- 22일 - 청년들이 청년들을 도와 줌
- 23일 - 감화의 힘
- 24일 - 도움이 필요 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라
- 25일 -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부르심
- 26일 - “순수 종교”와 “나의 이웃”에 대한 정의(定義)
- 27일 - 문서 전도를 통하여 전도함
- 28일 - 신체적인 필요를 덜어 줌
- 29일 - 음악을 통한 봉사
- 30일 - 교회를 위한 봉사의 기쁨
- 31일 - 전도자가 받을 영원한 보상
하나님의 뜻대로 잃어버린 자에게 경고함
주제성구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 6:6, 7
간밤에 한 장면이 내 앞에 제시되었다. 내가 편안한 마음으로 그 전부를 다 드러내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은 드러내어야겠다. 거대한 불덩어리가 세상에 떨어진 것 같았는데, 큰 집들을 부서뜨렸다. 여기저기서 “주께서 오셨다! 주께서 오셨다”라는 울부짖음이 들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왜 당신들은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 위에 멸망이 홀연히 이르고 있는 자들이 물었다. “그것은 우리가 고대해 왔던 것을 이제 보기 때문이지요.” “만일, 당신들이 이와 같은 일들을 일어지리라는 사실을 믿었다면, 왜 우리들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들의 반문은 두려운 것이었다. “우리는 이 같은 일들에 대해서 알지 못했습니다. 왜 당신들은 우리들을 모르도록 내버려 두었습니까? 당신들은 반복해서 우리와 대면하였는데도, 왜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았으며,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다가올 심판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 주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잃어버림을 당했읍니다!” 모든 교인들은 지혜 있는 자를 훈련시켜서 그가 자신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목소리를 다듬어 무지한 자들에게 성경의 지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들이여, 세상에 임할 일들에 대하여 그대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저들의 주님을 평화롭게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지도하라. 성경의 지식을 얻어라. 무가치한 소설로 머릿속을 채우지 말라. 뇌신경의 힘은,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탁월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그것을 분명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된다. 우리는 결코 담배나 주정음료나 다른 유해 물질들을 사용할 여유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혼 구원 사업을 위해 우리의 정신을 맑게 갖도록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1904년, 원고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