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14

주께서 모든 생각을 아심

주제성구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대상 28:9

그대는 사단의 유혹의 영역을 벗어나, 마음을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대는 행복할 수 있고 또 행복해야 하며, 자제의 습관을 습득하여야 한다. 그대의 생각까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되어야 하며, 감정은 이성과 신앙의 지배하에 놓여야 한다. 그대의 상상력은 아무런 자제나 훈련의 노력을 기울임이 없이 함부로 날뛰고 제멋대로 행하도록 주어지지는 않았다. 만일, 생각이 옳지 못하면, 감정도 옳지 못할 것이다. 사상과 감정은 연합하여 도덕적인 품성을 이룬다. 그대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대의 사상과 감정을 자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때, 그대는 악한 천사들의 감화 하에 놓이게 되며, 그들의 임재와 지배를 불러들이게 된다. 만일, 그대가 그대의 느낌에 굴복하여 그대의 생각을 회의와 의심의 통로 속으로 흘러 보낸다면, 그대는 가장 불행한 인간들 중에 처하여 불평하게 될 것이다. … 인간은 슬픔과 염려와 당혹케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시험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처럼 무질서와 혼란 가운데서 올바른 품성을 배양하고 조화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증명하여야 한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에 필수적인 것들로서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분의 자비는 우리를 끊임없는 의무 가운데 둔다. 그분의 은총을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들임을 생각하면, 우리는 가장 작은 은총에 대해서까지도 감사해야 한다. 그대의 소유와 존재 전부에 대하여, …그대는 하나님께 빚을 지고 있다.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어떤 범위까지는 당신 자신이 소유한 능력에 유사한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 능력들을 계발하기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 -교회증언 5권, 3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