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1

자비한 자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칭찬

주제성구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자비를 실천하는 일이 오늘날보다도 더 크게 필요 되는 때는 없었다. 가난한 자들, 고통 받는 자들, 괴롭고 슬픈 자들, 그리고 멸망에 이른 자들이 도처에 있다. 재물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신 재능들을 활용함으로써 부(富)를 모았다. 그러나 재산을 모으기 위하여 사용된 이 재능들은 궁핍한 자들을 구제하도록 저들에게 주어졌다. 이 재능들은 땅의 소출을 통하여 사람들이 저들의 온갖 필요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당신의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는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부여하신 것이다. 토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며, 그분께서는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선하심으로 준비하셨다. 하나님의 섭리로, 인간의 마음에 자비와 사랑의 속성이 끊임없이 활동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건들은 가난한 자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친절과 동정심을 계발해야 한다. 자신을, 슬퍼하는 자와, 고통 받는 자와, 궁핍 하는 자와, 괴로움을 당하는 자로부터 떼어놓아서는 안 된다. -1892. 6. 13, 영문 시조. 세상이 궁핍과 고통으로 가득 찬 일로 하나님께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이와 같은 불행이 존재하도록 의도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결코, 한 사람은 풍부하고 사치한 생활을 누리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이 빵을 달라고 울부짖도록 의도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교회 증언 6권, 273. 만일 사람들이 저들의 주님의 재물에 대하여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의무를 이행할 것 같으면, 빵을 달라고 부르짖는 일이 없을 것이며, 궁핍해서 고통받는 자들이 없을 것이며, 헐벗고 주린 자들이 없을 것이다. 인간이 처한 고통의 상태를 가져 온 것은 인간의 불충성 때문이다. -1894년 6월 26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