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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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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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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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성내지 아니하며”- 1일 - 자아 계발의 필요성
- 2일 - 내 필생 사업을 선택함
- 3일 - 부지런히 일하며 묵상함
- 4일 - “할 일 없는” 상태의 위험
- 5일 - 일의 축복
- 6일 - 꾸준한 활동 대 순간적인 활동
- 7일 - 일의 축하나님께서는 모든 거래에 관심을 가지심
- 8일 - 정직을 계발하라
- 9일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큰 것
- 10일 - 규칙과 질서의 유익
- 11일 - 작은 일도 큰 일임
- 12일 - 질서와 청결
- 13일 - 사랑의 향기로운 전도
- 14일 - 왜 결점을 찾는가?
- 15일 - 비평은 우리의 일이 아님
- 16일 - 시기와 질투를 정복함
- 17일 - 분노를 취급하는 방법
- 18일 - 겸손의 향기로운 손길
- 19일 - “가장 진실 된 겸손”
- 20일 - 저항할 수 없는 감화
- 21일 - 예수님의 정신을 품음
- 22일 - “성내지 아니하며”
- 23일 - 종교가 그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였는가?
- 24일 - 만족의 비결
- 25일 - 그대의 걸음에 주의하라
- 26일 - 습관과 품성 형성
- 27일 - 햇빛처럼 널리 퍼지는 축복
- 28일 - 그리스도의 품성을 연구함
- 29일 - 진리의 강한 요새
“성내지 아니하며”
주제성구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4, 5).
많은 사람은 존경과 감사를 잘 표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말이나 표정이나 행동을 끊임없이 못마땅해 하는 성화되지 않은 강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극복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칭찬에 현혹되거나 비난에 기분 상하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장 호의적으로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원고 24, 1887년). 우리는 거짓 보고가 주변에 맴돌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바른 길을 따르며, 이러한 일들에 무관심하면, 다른 사람들도 무관심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평판에 대한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자.…비방은 우리의 생활 방식에 따라 씻어질 수 있다. 그것은 분노의 말로 씻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큰 염원이 되게 하자. 그리고 이러한 보고들이 거짓임을 행동으로 보여 주자. 아무도 우리 자신만큼 우리의 품성에 상처를 입힐 수는 없다. 끊임없이 버팀목을 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연약한 나무와 기우뚱거리는 집이다. 우리가 외부 공격에 대해 자신의 평판을 지키고자 너무 애쓰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결백하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보강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재림교 성경주석 3권 1160, 1161). 예수님께서 그처럼 많은 것을 감당해 주셨던 자들은, 잘못을 계속하며 외고집을 부리면서, 실제적인 모욕이나 모욕 받았다는 생각을 늘 마음에 두지 말아야 한다.…악을 생각지 않는 사랑을 가득 채운 마음은 자신이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무례와 불평을 주목하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는, 사단이 그들에게 넣어 주려고 하는 모든 도발과 제안들에 대해서 당신의 사랑으로 눈과 귀와 마음을 닫게 만드는 것이다. 악한 추측이나 분노의 대상이 된 자가 침묵할 때 그에게 고상한 위엄이 있다. 자신의 정신을 제어하는 자는 왕이나 정복자들보다도 더 강하다(재림교 성경주석 3권,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