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2

청년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서야 함

주제성구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라리”(눅 9:26)

항상 그리스도를 위하여 서라. 말과 정신과 행동에서 그분의 증인이 되라.. 그분은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그대에게 풍성한 은총을 나누어주기를 원하신다.…그리스도는 자신의 보혈로 그대를 사셨다. 그럴진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서라. 그렇게 한다면 그대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선의 감화를 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만일 그대가 누릴 특권인 그리스도와의 달콤한 교제를 유지한다면, 항상 은혜 안에서 자라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랑에서 진보하는 것이 그대의 특권이다. 명철의 눈을 열어주셔서 그분의 말씀의 귀중한 것들을 분간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겸손하게 믿음의 단순성을 가지고 주님께 구하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는 은혜 안에서 자라고, 단순하고 신뢰하는 믿음 안에서 자란다. 그렇게 되면 그대의 빛은 그대가 교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쳐나갈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구주께 고정시켜라.… 그대의 영적 생활이 가련하고 병들고 무능하게 되지 않게 확실히 하라. 그리스도인의 말과 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약과 우유부단은 원수의 공격을 불러일으킨다. 영적 성장과 진리와 의의 지식에서 자라나는 데 실패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빈번히 원수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서신 36, 1901년) 그대의 용모가 주님의 기쁨을 반사토록 하라. 그분의 선하심을 이야기하고 그분의 능력에 대해 말하라. 그렇게 하면 그대의 빛은 더욱 더 분명하게 빛날 것이다. 그대의 시련과 실망 그 위로 순결하고 건강한 종교적 생활이 반사되어 나타날 것이다. (서신 121, 1904년)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메는 사람의 감화력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날마다 그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명상하며 생애를 거룩한 본보기에 순응시킨다.…우리가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세상이 알게 되는 것은 우리의 말과 행실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정신에 의해서이다.…우리 종교의 참된 성격은…우리가 나타내는 온유한 정신과 친절과 평화에 있다. (서신 34, 18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