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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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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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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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9일/우리가 생각해야 할 가장 빛나는 주제- 1일 - “내게로 오라”
- 2일 - 쉼 없는 자들을 위한 쉼
- 3일 - “내게 배우라”
- 4일 - 그리스도의 멍에를 멤
- 5일 -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움
- 5일 - 더 높은 학교를 위한 준비
- 6일 - 의지의 진정한 힘
- 8일 - 언제 내 의지가 안전할까?
- 9일 - 굴복된 의지
- 10일 - 하나님의 정원을 경작함
- 11일 - 하나님과 일치함
- 12일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13일 - 마음이 마음에 미치는 감화
- 14일 - 헝클어진 마음
- 15일 - 마음을 선전함
- 16일 - 생각을 훈련시킴
- 17일 - 마음을 훈련시키는 방법
- 18일 - 마음을 적절하게 낮춤
- 19일 - 우리가 생각해야 할 가장 빛나는 주제
- 20일 - 명상을 위한 시간
- 21일 - 믿음이란 무엇인가?
- 22일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
- 23일 - 감정은 안전한 안내자가 아님
- 24일 - 감정과 믿음은 별개
- 25일 - 역사하며 순결하게 하는 믿음
- 26일 - 선행의 장소
- 27일 - ~인 척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 28일 - 시간마다 굳게 붙잡으라
- 29일 - 오늘을 위한 능력
- 30일 - 승리에 승리를 거듭함
우리가 생각해야 할 가장 빛나는 주제
주제성구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시 104:34)
남들에게 진리의 보석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에 왜 그대의 마음을 고정시키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우리가 일생을 탐구할지라도 그 귀한 보물 창고를 단지 보기 시작했을 정도의 진리의 풍성한 광맥이 있다. 수갱 깊이 내려가서 숨은 보물들을 건져 올려라. 그러나 단지 감각을 만족시킬 어떤 것, 곧 즐거움을 주고 하찮은 웃음을 일으킬 무언가를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게으르고 들뜬 정신 상태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이렇게 할 수 없다. 어리석은 독서나 자극적인 이야기나 쾌락을 좇는 일에 몰두해 있는 마음은 그리스도를 명상하지 않으며, 그분의 충만한 사랑을 즐거워할 수 없다. 어리석은 생각과 사소한 대화 가운데서 기쁨을 찾는 마음은 우리가 내리지 않는 길보아산처럼 그리스도를 아는 기쁨이 결여되어 있다. 그대 자신의 경험이 이것을 증거하지 않는가? 천박한 일, 곧 경솔하고 하찮은 대화로 낭비한 하루를 마칠 때에 그대는 마음의 평화를 얼마나 누리는가? 그대는 “내 영혼 평안해, 평안해”라고 말하면서 물러나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는가? 하나님의 집에 와 있으면서도, 엄숙한 회합에 참석해 있으면서도 그대의 생각은 얼마나 자주 어떤 사람의 어리석은 말과 부질없는 이야기와 그대가 읽거나 본 우스운 사물로 향하고 있는가. 그렇게 해서 생각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말살시킬 바로 그 지점에 이르게 되며, 그대는 마땅히 받아야 할 하늘이 보낸 빛의 유익을 상실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마음을 그리스도로 채우고 이기심과 죄를 비워야 할 필요가 있다. 그대가 마음에서 허영과 하찮은 것을 비우는 바로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 당신의 성령께서 빈 공간을 채우실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마음의 훌륭한 보물에서 선한 것들과 부요한 사상의 보석들을 꺼내고, 다른 사람들이 그 말씀을 붙잡게 될 것이다. 그대의 생각과 애정이 그리스도께 머물고, 의의 태양께서 그대에게 비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반사할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2년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