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9

마음을 열고

주제성구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주님께서는 사람을 거룩한 감화력의 저장소로 삼기를 열망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를 방해하는 유일한 것은 사람들이 생명의 빛에 자신들의 마음을 닫는 것이다. 배도는 인간에게 성령을 물러가게 한다. 그러나 구속의 계획을 통해서 하늘의 이 축복은 그것을 성실히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모든 선한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모든 좋은 것은 성령의 선물과 함께 주어지는 것으로 정의된다. 우리가 우리의 진정한 필요와 가난함을 알아차리면 차릴수록, 우리는 성령의 선물을 더욱더 바라게 될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양망과 거만의 통로에서 하늘의 빛을 열렬히 구하는 통로로 변할 것이다. 우리가 축복의 수여를 위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면서 열렬한 간청을 쏟아 붓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자신의 필요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가난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것들을 구하는 것은 영적인 필요성과 가난을 인식하는 것에 비례한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지혜로 매우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그들의 형제들에게 조언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는 무엇인가가 잘못이다. 그들은 자신의 지혜를 신뢰한다. 형제들이 서로 권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것은 지난 45년 동안 내게 촉구되어 온 것이다. 하나님의 사업에서 중요한 일에 종사하는 자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걷지 말아야 하며, 서로 권면을 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반복해서 주어졌다.―원고 선집 2권,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