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6

신령한 능력과 협력함

주제성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하나님께서는 대적과의 싸움에서 인간을 회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리스도의 승천 후에 인간의 품성을 재형성하는 일에 그분과 협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성령이 인간들에게 주어졌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성령께서 할 일을 정해 놓으셨다. 그분은 “그가 와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고 말씀하셨다. 성령께서는 책망하는 자일뿐 아니라 거룩케 하는 자이시다. 죄인들은 책망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회개할 수 없기 때문에 타락한 사람들에게 나아가려는 우리의 수고 가운데 우리는 성령과 분명하게 연합하여야 한다. 우리의 모든 능력은, 우리가 하늘 지적 존재와 연합하지 않는다면 헛된 것이 될 것이다. 인간들이 서서히 타락하여 죄의 나락으로 깊이 빠져들게 되는 것은 생명력 있는 진리에 대한 지식의 결핍과 오류의 부패시키는 감화를 통해서이다. 천사들과 사람들은 그 점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죄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게 하기 위해 조화되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 인간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진리밖에 없다. 진리의 지식을 통한 이 자유가 모든 피조물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자신과 하늘의 천사들은 이 중요하고 거룩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빠져 있는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그를 구출하기 위해 이타적으로 노력함으로 신령한 성품을 드러낼 드높은 특권이 인간에게 주어졌다.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에 복종할 모든 인간들은 이 신령하게 인식된 목적의 성취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의 머리이시다. 그리고 교회의 각 지체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일에 더 많이 종사하면 할수록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호주 연합회 회의록, 1898.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