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30

마지막까지 빛을 계속해서 비춤

주제성구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이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 우리 백성들은 풍부한 빛을 받아 왔습니다. 저의 생명이 오래 지탱되든 안 되든 간에 저의 기록들은 계속적으로 말할 것이며 세월이 지속되는 한 그것들이 해야 할 사업은 전진할 것입니다. 저의 기록들은 사무실 안에 수북이 정리되어 있으며 비록 제가 오래 살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이 말씀들은 계속 살아서 백성들에게 증거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기력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저는 더 많은 유익된 사업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제 사업의 임무는 백성들이 주님의 날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허락은 확실한 것입니다. 때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일하며 깨어 살피고 주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확고부동한 신앙과 용기를 가지고 항상 주님의 사업을 이끌어 나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소망은 그리스도 안에 그 근거를 둔 것입니다. 우리 신자들이 세상의 역사가 전개되는 그대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정밀하게 관찰하고 있습니까? 저들이 받은 경고의 기별에 대하여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우리의 생애가 세련되고 정결하게 되며 거룩하신 분의 모습을 반사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가장 큰 관심이 되어 있습니까?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 어린양의 피로 씻고 희게 함을 입을 무리 가운데 속해야 할 모든 영혼들의 체험이 되어야만 합니다.―가려뽑은 기별 1권, 60,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