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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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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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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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8일/거룩함- 1일 - 거룩한 향기
- 2일 - 첫 열매인 회개
- 3일 - 사랑
- 4일 - 희락
- 5일 - 화평
- 6일 - 오래 참음
- 7일 - 자비
- 8일 - 양선
- 9일 - 믿음
- 10일 - 온유
- 11일 - 절제
- 12일 - 자제
- 13일 - 친절
- 14일 - 자선
- 15일 - 자족
- 16일 - 감사가 가득함
- 17일 - 조화
- 18일 - 연합
- 19일 - 하나 됨
- 20일 - 형제의 사랑
- 21일 - 관대함
- 22일 - 선행
- 23일 - 정결
- 24일 - 외적인 단정함
- 25일 - 순종
- 26일 - 담대함
- 27일 - 경건
- 28일 - 거룩함
- 29일 - 겸비
- 30일 - 의존
- 31일 - 그리스도를 닮음
거룩함
주제성구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 자체로서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는 권위를 가지신 분으로 말씀하셨고 백성들에게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으며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셨다. 백성인 우리는 그분의 말씀 안에서 세워진 원칙 위에 우리의 믿음의 기초를 놓아 왔다. 우리는 마음과 정신이 살아 있는 말씀에 순종하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따르기로 서약해 왔다. 우리의 모든 현재와 미래의 소망은 그리스도와 하나님과의 친족 관계에 의존한다. 사도 바울은 강한 말로 이 면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확증한다. 그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거하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선언한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6,17).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나와서 구별되라는 부르심을 그리스도에게서 받았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고 마음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이끌리며, 우리의 삶에 거하는 임재로써 성령을 간직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분의 백성은 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며 그분의 뜻을 계속해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할 것이다.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에 거하고 계시는 성령께서는 그들을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하며 서로 교제하게 한다. 그늬. 그들 안에 거룩함의 귀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