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9

일반인들은 봉사하기 위해 선물을 받았음

주제성구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능력으로 인해 그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시고 그들이 그분의 도움을 희망하면서 그분의 얼굴을 구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받아들이신다. 그분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마음을 보시고 의롭게 판단하신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 하”(사66:2)겠다고 그분은 선언하신다. 그분은 겸손하고 허세를 부리지 않는 추종자들을 용납하시고 교통하신다. 이는 그들 안에서 그분이 폭풍과 혼란과 열과 압력에도 견딜 가장 귀중한 보석을 보기 때문이다. 주와 함께 일하는 우리의 목적은 죄인의 회심 가운데 그분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게 하기 위한 것이다. 칭찬을 얻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못한다. 주께서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많은 선물을 사용하신다. 미래에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그들의 일상적인 일을 떠나서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선포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노력이 성공으로 결실되게 하기 위하여 강화되며, 격려되며 가능한 한 빨리 일을 위해 준비되어야 한다. 그들은 기꺼이 주의 사업에 자신의 것을 사용하고 쓰임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대리자들과 함께 협력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그들의 형제들은 지상 사명을 성취하러 나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들의 성공을 기원하여야 한다. 누구에게도 그런 일꾼들을 막을 권한이 없다. 그들은 최대한의 존중을 받아야 한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