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15

도시들 : 추수를 위해 희어진 밭들

주제성구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당시의 제자들에게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도 그 말씀을 하셨다.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분의 일터에 있는 교역자들에게 눈을 들어 추수하게 익은 밭을 보라고 호소하신다. 우리의 일꾼들은 그들이 노력 중에 이루어져 할 만큼 일을 확장하지 않고 있다. 우리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성취되었어야 될 그 일을 각성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은 거의 행해지지 않았는데도 구주의 신속한 다시 오심의 경고를 받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도시를 생각할 때, 나는 멸망해가는 영혼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충만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나가 일하는 남녀들을 보기를 갈망한다. 우리와 가까이 있는 도시의 불신자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우리 중에 있는 불신자들, 우리와 담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지금 일해야 한다. 새 노래가 그들의 입에 넣어져야 하고 그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의 빛을 지금 어둠 속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나가야 한다. 길이 열림에 따라 우리는 대도시들에서의 사업을 진전시키는 것에 눈을 크게 뜰 필요가 있다. 우리는 도시들에 들어가 하나님을 위한 기념물들을 세우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빛을 따르는 일에 있어서 멀리 뒤쳐져 있다.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씩 진리의 온전한 빛으로 영혼들을 인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음식을 갈망하고 있다. 우리는 교회가 조직되고 겸손한 경배의 장소가 세워질 때까지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나는 우리의 믿음에 속해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재물로 상당히 많이 도울 것이라는 것을 믿도록 크게 격려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빛은 많은 장소, 특히 미국의 대도시에서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의해 도움을 받을 것이다.―패시픽 연합회, 1902.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