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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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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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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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주제성구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7~9).
여호와의 성호는 솔로몬의 치세의 초기 동안에 크게 영화롭게 되었다. 왕이 나타낸 지혜와 의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의 속성의 탁월함을 만방에 증거하였다. 한동안 이스라엘은 세상의 빛으로서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었다. 솔로몬의 초기 치세의 참 영광은, 탁월한 지혜와 큰 부와 원방에 미친 그의 권세와 명성 가운데 있지 않고 그가 하늘의 선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호에 가져온 영예 가운데 있었다. 여러 해가 지나고 솔로몬의 명성이 더해감에 따라 그는 자기의 지적, 영적 능력을 증가시켜 받은 축복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기를 계속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여호와의 은총을 통하여 이 같은 권세와 지혜와 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 선물들은 그가 만왕의 왕에 대한 지식을 세상에 전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에게 주어진바 되었다는 사실을 그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었다. 솔로몬은 박물학에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의 연구는 어느 한 분야의 학문에 국한되지 않았다. 생물과 무생물, 양면의 모든 피조물들을 부지런히 연구함으로 창조주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얻었다. 자연의 힘과 광물계와 동물계와 모든 수목과 화초 가운데서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의 계시를 보았고, 그가 더욱더 배우고자 노력할 때에 하나님께 대한 그의 지식과 그의 사랑은 끊임없이 증가하였다.―선지자와 왕, 32, 33(영문).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