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곱째 대접을 붓는 사건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아마겟돈 전쟁에서 한 역할을 한다. 계시록 18장의 천사의 영광으로 세상이 환하여질 때 선악간의 종교적인 단체들은 잠에서 깰 것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는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7BC 983)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이 쳐지기까지 네 강한 천사들은 이 세상의 강국들을 저지한다. 세상 나라들은 전쟁을 하고자 열중하나 천사들이 저지하고 있다. 이 제지하는 능력이 사라질 때 고통과 번민의 때가 올 것이다. 치명적인 전쟁 도구들이 발명될 것이다. 승객들을 실은 배들이 깊은 바다 속에 매장될 것이다. 진리의 정신을 품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대리자들의 지휘 하에 연합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마겟돈 대 전쟁이 일어날 때까지 제어될 것이다. (7BC 967) 각종 죄악이 갑자기 맹렬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세력을 악인들과 연합하게 된다. 그들은 가장 훌륭한 형태의 기만과 계속된 싸움의 경험을 통하여 여러 세기 동안 강화되어 왔기 때문에 필사적인 싸움을 벌이지 않고서는 마지막 큰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온 세상은 어느 한편에 속하게 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이므로 우리들 중 아무도 잠자는 자가 없어야 한다. 등에 기름을 채워 놓은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우리는 완전히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해야 하며, 만군의 대장되시는 분께서 그 전쟁을 지휘하시기 위하여 하늘 천사들의 선두에 서실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엄숙한 사건들이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지상의 거민들에게 나팔이 계속해서 울릴 것이고, 대접이 연이어 부어질 것이다. 엄청나게 중요한 장면들이 바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7BC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