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바로 오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면 누가…그분을 만날 준비를 갖추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들과 연합하여 하늘 임금의 자녀들과 조화를 이루어 살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는가? 그대는 심판을 위하여 어떤 준비를 했는가? 그대는 하나님과 화친하였는가? 그대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가? 만일 우리가 지금 이대로 하늘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을까? 우리 중 얼마가 결혼 예복을 입고 있는가?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그런 것들이 없는가?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가치가 있는가?…지위가 사람을 만들지 못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시들지 않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가치가 있도록 하시는 분은 마음속에 내재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General Conference Bulletin[GCB] 1903. 4. 6) 내 시선은 지상의 남은 무리에게로 향하게 되었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대들이 마지막 7재앙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만일 그렇다면 그대들은 살기 위하여 죽어야 한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그대들은 지금보다 더욱 준비해야 한다.…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하라. 모든 것 즉 자신과 재산과 그 밖의 모든 것을 산제사로 그의 재단에 바쳐라. 그렇게 한 자들은 모두 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초기 66, 67) 그리스도께서는 권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 그분은 당신 자신의 영광과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악한 자들이 그리스도 앞에서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기뻐할 것이다.…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성실히 따르는 자들에게 날마다 동료가 되셨고 친근한 친구가 되셨다. 그들은 하나님과 밀접하고 계속적인 교제를 하며 살았다. 그들 위에 주님의 영광이 비쳤다.…이제 그들은 위엄 가운데서 나타나시는 왕의 광채와 영광의 빛 가운데서 기뻐한다. 그들은 하늘과 교제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마음 가운데는 이미 하늘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실물 420,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