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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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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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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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위한 면류관- 1일 - 악인들의 특별 부활
- 2일 -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짐
- 3일 - 일곱째 재앙에 대한 생생한 실례
- 4일 - 땅이 창조주를 구함
- 5일 - 하나님의 율법이 하늘에 나타남
- 6일 -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시일이 선포됨
- 7일 - 황금 같은 아침의 빛
- 8일 - 그리스도의 재림
- 9일 - 토굴에서
- 10일 -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모습
- 11일 - 재림시의 심판
- 12일 - 예수님을 찌른 자들
- 13일 - 악인들이 서로 죽임
- 14일 - 어린양의 진노
- 15일 - 하나님께서 아마겟돈에 개입하심
- 16일 - 마지막 싸움의 성격
- 17일 - 너희는 예비하고 있으라
- 18일 - 의인들의 일반 부활
- 19일 - 잠자는 성도들의 승리
- 20일 - 부활의 신비
- 21일 - 영생은 지금 시작됨
- 22일 - 우리가 서로를 알아볼 것임
- 23일 - 복스러운 소망
- 24일 - 의인들의 승천
- 25일 - 땅에 사람이 없음
- 26일 - 사단이 결박됨
- 27일 - 가족들이 다시 결합함
- 28일 - 충성된 자들을 위한 면류관
- 29일 -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위한 면류관
- 30일 - 우리의 구속이 가까움
- 31일 - 예수님께서 상을 주심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위한 면류관
주제성구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내가 보니 심히 많은 천사들이 성으로부터 찬란한 면류관들을 가져오는데 각 성도들에게 줄 것으로, 받을 사람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면류관들을 찾으실 때에 천사들이 그 면류관들을 그에게 드리니 자비하신 예수님께서는 친히 오른손으로 그 면류관들을 성도들의 머리 위에 씌우셨다. 같은 방법으로 천사들이 거문고를 가져오니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또한 성도들에게 주셨다. 지휘하는 천사들이 먼저 한 곡조를 타니 모든 음성은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렸고 모두의 손은 솜씨 좋게 거문고의 현을 탔다. 그 음악은 아름답고 완전하였다.… 그 성안의 모든 건물은 눈에 새롭고 즐거운 것뿐이었다. 그들은 각 곳에서 찬란한 영광을 보았다.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구원하신 성도들을 보시자 그들의 얼굴은 영광으로 빛났다. 그분께서는 사랑이 넘쳐흐르는 시선으로 그들을 주목하시면서 아름다운 음성으로 “나는 내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한다. 이 화려한 영광은 너희가 영원히 누릴 것이다. 너희의 슬픔은 지나갔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있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그 다음에 나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여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것을 보았다.…그 생명나무에는 가장 아름다운 과실이 맺혀 있어 성도들은 마음대로 그것을 따 먹을 수 있었다. 그 성안에는 가장 영광스러운 보좌가 있었고 그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흘러 나왔다. 이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그 두 언덕에는 먹기 좋은 과실을 맺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다.… 사람의 언어는 너무나 빈약하여 하늘의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나는 그 찬란한 아름다움과 훌륭한 영광에 정신이 팔려 붓을 던지고 “아! 이 얼마나 크신 사랑인가! 이 얼마나 은혜로우신 사랑인가?”하고 부르짖었다. 아무리 고상한 말일지라도 하늘의 영광이나 비할 데 없이 깊은 구주의 사랑을 설명할 수는 없다. (살아 413,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