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21

마음과 생애의 순결

주제성구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하나님의 도성에는 더러운 것은 아무것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거기에 살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마음이 청결해야 한다. 예수님을 배우고 있는 사람은 부주의한 행동이나 무례한 말이나 아름답지 못한 생각을 점점 더 미워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 가운데 거하시면 생각과 태도가 순결하고 세련될 것이다. 그러나…예수님의 말씀에는 더욱 깊은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다만 세상이 이해하는 정욕에서 순결해질 뿐만 아니라, 정욕적인데서 해방되어 거기서 정결하여져서 영혼의 은밀한 목적과 동기도 진실하고 교만과 이기적인 생각도 없어지고 겸손하고 헌신적이고 순진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품성이 비슷해야 서로 잘 이해한다. 우리가 만일 예수님의 품성의 원칙인 자아 희생적 사랑의 원칙을 우리 생애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중에 오실 때 악한 자들은 그분을 쳐다볼 수 없을 것이다. 예수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생명이 되는 예수님의 영광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사망이 된다.…예수께서 나타나실 때에 그들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가신 그분의 얼굴에서 피하기를 구할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내재로 그 마음이 정결함을 받은 자는 모든 것이 변화한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을 때 모세는 바위틈에 숨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는 때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을 때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지금 이 곳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매일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그분의 선하심과 동정심을 식별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당신의 아들의 품성 가운데서 그분을 볼 수 있다.…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하나님을 새롭고도 사랑스러운 관계 즉 그들의 구속자로서 보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품성의 청결함과 사랑스러움을 식별하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회개하는 아들을 포옹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로 보므로 그들의 마음은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가득 찬다. (보훈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