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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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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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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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9일/하늘의 사물을 생각함- 1일 -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결박당함
- 2일 - 우리를 지켜 주신 천사들을 만남
- 3일 - 하나님의 도성으로 영접됨
- 4일 - 말할 수 없는 기쁨
- 5일 - 구속 받은 자들의 감사
- 6일 - 하늘은 너무나 값싸다
- 7일 - 마침내 본향에 이르다
- 8일 - 하늘에 가면 놀랄 것임
- 9일 - 만족을 주는 해답
- 10일 -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함
- 11일 - 구속 받은 자들의 보상
- 12일 -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함
- 13일 - 생명을 주는 열매
- 14일 - 무지개로 둘러싸인 보좌
- 15일 - 우리의 왕을 볼 것임
- 16일 - 144,000인
- 17일 -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큰 무리
- 18일 - 영혼을 구원하다가 받을 보상
- 19일 - 하늘의 사물을 생각함
- 20일 - 하늘의 영광
- 21일 - 영원한 사물을 바라보라
- 22일 -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음
- 23일 - 천 년간의 심판
- 24일 - 그리스도께서 다시 지상에 돌아오심
- 25일 - 사단이 옥에서 놓임
- 26일 - 악인들이 새 예루살렘을 공격하고자 준비함
- 27일 - 마지막 심판
- 28일 - 모든 행위가 심판을 받을 것임
- 29일 - 그리스도께서 심판자가 되심
- 30일 - 보상과 형벌
하늘의 사물을 생각함
주제성구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7:14)
요한은 계시 가운데서 흰 옷을 입은 한 무리를 보았다.…그들은 하나님의 전에 있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붙들고 그분의 보혈로 자기들의 옷을 빠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결과가 이를 것이다. 우리가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을 수 있는 준비는 다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를 이루는 조건으로 그 일이 성취된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잃어버릴 수 없다. 우리는 하늘의 사물들을 이야기한다. 거기에는 죽음과 고통이 없다. 우리는 왜 이런 것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기를 그처럼 싫어하는가? 우리는 왜 세속적인 사물을 생각하는가? 사도는 우리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그리스도께서는 준비된 사람들을 모으시고자 곧 오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을 그 영광스러운 곳으로 데리고 가실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우리는 이 일을 생각하기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싫어하는가?…우리가 예수님께 대하여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분의 거룩한 형상을 반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신앙 경험에 모셔야 한다. 그대들이 함께 모일 때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구원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라.…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더욱 보게 될 것이다. (IHP 370)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장차 다가오는 생애를 즐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분위기를 호흡하면서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늘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거룩한 교제와 즐거움을 좋아할 것이다.…“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3~4) (IHP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