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14일/새 예루살렘의 본향- 1일 - 거룩한 도성위에 나타난 장면들
- 2일 - 심판에 참석할 역사적인 인물들
- 3일 - 악인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함
- 4일 - 하나님의 성품이 옹호됨
- 5일 - 죄와 죄인들이 없어짐
- 6일 - 죄를 생각나게 할 유일의 것
- 7일 - 우리는 왕족에 속함
- 8일 - 만족을 주는 일
- 9일 - 새 하늘과 새 땅
- 10일 - 다시 사망이 없음
- 11일 - 구원 받은 자들의 유업
- 12일 - 에덴동산이 회복됨
- 13일 - 영원한 세상의 영광
- 14일 - 새 예루살렘의 본향
- 15일 - 불멸의 유업
- 16일 - 승리하는 교회
- 17일 - 예기치 못한 보상
- 18일 - 새 땅에서 할일
- 19일 - 비길 데 없는 음악
- 20일 - 우주 구주의 최고의 영광
- 21일 - 내세의 학교
- 22일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교사가 되심
- 23일 - 미래의 연구 과제
- 24일 - 끝없는 연구 과제
- 25일 - 우주를 연구 분야로 삼음
- 26일 - 우리가 장차 방문할 여러 세계들
- 27일 - 새 땅에 관한 추측
- 28일 - 그리스도의 사랑의 나라
- 29일 - 새 땅에서의 안식일
- 30일 - 영원한 안전
- 31일 -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영원히 삶
새 예루살렘의 본향
주제성구
“너희는 나의 창조하신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사 65:18)
영화롭게 된 지상의 수도인 새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손에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사 62: 3)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11) “만국이 그 빛 가운데 다니고 땅에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돌아오리라”(계 21:24)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은 기뻐하리”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음이라” 아무도 편히 눕기를 구하는 자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거기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분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이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비취심이라”(계 22:5) 그때에는 태양광선 대신에 눈이 부시지 않는 빛이 있을 것인데 그 광도는 오히려 오늘날 정오의 밝음도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어린 양의 영광은 거룩한 성을 빛나는 빛으로 비추며 구속함을 입은 자들이 태양은 없으나 그보다 휘황한 빛 가운데 다닐 것이다.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로운 교제를 할 특권을 얻는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취는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와 그분의 인류에서 행하시는 일에 나타난 것으로만 볼 뿐이다. 그때에는 두 사이를 희미하게 하던 아무런 휘장이 없이 대면하여 친히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니 그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목도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6~677) 거기서 우리는 우리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거기서 가장 참되게 가장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거룩한 존재들과의 순결한 교제, 거룩한 천사들과 각 시대에 산 충성된 사람들과의 조화된 사교생활,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결합하는 거룩한 교제, 이 모든 일들은 다 내세의 경험에 속한 것이다. (교육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