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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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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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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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일/영원 전부터 계셨던 인자- 1일 - 새해에는 주님을 높이자
- 2일 - 창세전부터 계셨던 인자
- 3일 - 영원 전부터 계셨던 인자
- 4일 - 하나님의 본체이신 아들
- 5일 - 하늘에서의 반역
- 6일 - 아담과 하와가 예수님을 받들다
- 7일 - 선택의 자유
- 8일 - 구원의 길
- 9일 - 죄인들을 위한 소망의 문
- 10일 -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분
- 11일 - 완전한 희생 제물
- 12일 - 거룩한 사랑을 예표하는 희생 제물
- 13일 - 영원한 소망
- 14일 -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품성
- 15일 - 선지자가 되심
- 16일 - 박사들이 주님을 맞이하다
- 17일 - 처음으로 유월절을 지키심
- 18일 - 지상의 부모에게 순종한 아들
- 19일 - 흠 없는 본보기
- 20일 - 천사보다 높으신 분
- 21일 - 잃어버린 자를 위하여
- 22일 - 아버지를 드러내심
- 23일 - 회복자
- 24일 - 우리의 변호자
- 25일 - 유혹을 받을 때
- 26일 -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다
- 27일 - 완전무결한 모본
- 28일 - 천연계가 동정함
- 29일 - 위대한 그분의 희생
- 30일 - 새로운 살 길
- 31일 - 그의 사랑 안에서
영원 전부터 계셨던 인자
주제성구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 8:58)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이 오십이 되지 않았지만, 거룩한 생애는 인간의 계산으로 헤아릴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성육신 이전부터 계셨던 그리스도에 관하여는 숫자로 계산될 수 없는 것이었다(ST, 1899. 5. 3).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그리스도는 선재하시고 스스로 있는 분이시다. 그분이 모세에게 주신 기별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준 것이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라.” 선지자 미가는 그분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확실한 기품과 확증과 힘이 있었으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슴에 확신을 불어놓을 수 있었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온 기별이 능력이 있음을 느꼈다. 하나님은 그들의 초청을 애타게 기다리시며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ST, 1900. 8. 29).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무한하시며 전능하시다. 또한, 그분은 영원하시며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MS, 1897. 101). 그리스도 안에는 최초부터 있고, 빌려 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파생되지 않은 생명이 있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보증이다. 예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말씀햐셨다. 이곳에서 그리스도는 당신의 재림의 때를 내다보신다.(소망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