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1일/평강의 왕이신 예수- 1일 - 스스로 인성을 취하심
- 2일 - 이해할 수 없는 신비
- 3일 - 인성과 신성이 하나로 됨
- 4일 - 그리스도의 어린 시절
- 5일 - 아들임을 보증하심
- 6일 -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
- 7일 - 시험을 이기심
- 8일 -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 9일 - 죄인과 성도들의 형제
- 10일 - 순종의 교훈
- 11일 - 귀신 들린 자에 대한 자비
- 12일 - 그분을 믿어야 함
- 13일 - 의의 태양이신 주님
- 14일 - 항상 가까이 계심
- 15일 - 그분은 우리의 동기를 아심
- 16일 - 아이들을 축복하심
- 17일 - 만인을 동정하심
- 18일 - 즐거움과 기쁨의 샘
- 19일 - 말씀을 항상 선물하심
- 20일 - 그분께 도움을 구함
- 21일 - 평강의 왕이신 예수
- 22일 - 비할 데 없는 자비
- 23일 - 완전을 향하여
- 24일 - 안식을 주시는 우리의 맏형
- 25일 - 신실한 친구로 선택함
- 26일 - 질서와 완전을 추구하심
- 27일 -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 28일 - 인간의 모습으로 승천하심
- 29일 - 우주 앞에서 영광을 받으심
- 30일 - 아버지의 품안에
- 31일 - 하나님의 오른쪽에
평강의 왕이신 예수
주제성구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 원칙을 실행하면 복된 결과가 나타난다.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는 여기에서 남을 순결한 마음으로 열렬히 사랑하라는 촉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본이다. 그분께서는 서하게 일을 하시려고 애쓰셨다. 그리고 남들을 축복하시면서 사셨다. 사랑은 행위 전부를 아름답고 고상하게 한다. 우리는 남이 우리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우리 스스로에게 행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남이 우리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똑같은 상황 아래서 남에게 해주라는 것이다. 우리가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우리도 저울질 당한다. 순결한 사랑은 그 나타남이 단순하며 어떤 다른 행동의 원칙들과는 거리가 멀다. 사랑은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의 감화가 거룩하기 때문이다(2증언, 135, 136.). 예수님 안에서 그대는 열렬하고 진지하게 사랑을 할 수 있다. 이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무한정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게 하고 또한 그대가 깊고 무아적인 관심으로 생의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순수한 원칙들은 그대의 행동의 근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성결하고 거룩한 동기와 그 행위로 말미암는 마음의 평화는 육신의 전 기관에 자유롭고도 왕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내적인 평화와 하나님께 대하여 적의가 없는 양심은 연한 나무 위의 청아한 이슬처럼 지력을 북돋아주고 활기차게 해줄 것이다. 명상은 성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기에 즐거운 것이다. 그대가 누리는 마음의 평안은 그대와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될 것이다. 그대가 마음속에 하늘의 평화와 평온함을 많이 누릴수록 그 평화의 평온함은 커질 것이다. 그것은 살아 있고 생기 있는 기쁨이어서 모든 도덕적 힘을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을 각성시켜 행동력을 증강시킨다. 완전한 평화는 천사들이 소유한 하늘의 속성 중 하나이다.(2증언, 135,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