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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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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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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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임- 1일 - 우리 마음속에 새 노래
- 2일 - 가만히 서 있을 수 없음
- 3일 - 가하는 것과 곱하는 것
- 4일 - 그대가 자라나고 있을 때
- 5일 - 그리스도의 장성함에 도달함
- 6일 - 그대는 자라나고 있는가
- 7일 - 자라남과 과실을 맺음
- 8일 - 참된 성화의 표적
- 9일 -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임
- 10일 - 영속적인 동기
- 11일 - 첫째 것은 첫째로
- 12일 - 하늘을 위하여 자격을 갖춤
- 13일 - 끝까지 견고히 잡음
- 14일 - 보혜사의 오심
- 15일 - 우리의 거룩한 신임서
- 16일 -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하나가 됨
- 17일 - 나의 품성에 대한 하나님의 헤아림
- 18일 - 거룩함은 겸손함의 동반자임
- 19일 - 어찌하여 교만한가
- 20일 - 네 자신을 삼가라
- 21일 - 품성에 그리스도를 나타냄
- 22일 - 곡식 가운데 섞인 가라지들
- 23일 - 우리가 사함을 받는 것 같이
- 24일 - 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25일 - 선한 것을 사모함
- 26일 - 양과 이리
- 27일 - 마음을 닫아야 할 때
- 28일 - 하늘 축복들로써 향기가 남
- 29일 - 가장 위대한 봉사
- 30일 - 서로 붙들어 일으킴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임
주제성구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0).
그리스도의 품성에 관한 지식에서 자라나는 것이 영혼을 성화시킨다. 속죄의 기이한 사업을 분별하고 옳게 평가하는 것은 구원의 경륜을 명상하는 자를 변화시킨다.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변화되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이르러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함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고상하며 세련시키는 과정이 된다.…그리스도인이 열망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완전함이다. 우리의 마음에서 그리스도가 떠나서는 결코 안 된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고 천사들은 그에 관하여 말하였다. 예수님, 보배로우신 구세주! 그 안에는 확실함과, 도움과, 안전과 화평이 모두 거한다. 그는 우리의 모든 의심들을 내쫓는 분이시며 우리의 모든 희망의 참된 분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정복하신 것처럼 정복할 수 있도록 거룩한 성정의 참여자가 될 수 있게 하신 것이야말로 얼마나 귀중한 고안인가. 예수님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충만히 가지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한 땅에서 우리의 모든 노래의 ‘멜로디’이며 큰 바위의 그림자이시다. 그는 갈한 심령에게 생수이시다. 그는 폭풍 가운데서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는 우리의 의요 성화요 우리의 구속이시다.(RH Aug. 26, 1890)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가. 그것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삼는 믿음, 곧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그대의 무력함과 무능력함을 전적으로 인식하여 그대의 유일의 소망으로서 능히 구원하실 수 있는 도우시는 자(예수)를 붙드는 믿음이다.(RH Aug. 26,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