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8

진보하는 믿음

주제성구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우리들이 주님께로부터 큰 축복들을 기대하여야 할 시간은 이르러 왔다. 우리는 믿음의 문제에 관하여 보다 더 높은 표준에 올라가야만 한다. 우리는 너무나 적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보증이시다. 우리는 단순한 마음으로 모든 말씀을 믿는 가운데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 보증을 가지고서 우리는 큰 것들을 주장할 수 있으며 우리의 믿음에 따라서 그것은 우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믿음의 사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대하여 진심으로 의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행동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하신 그대로 행하실 것을 믿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천연계와 섭리의 수레바퀴는 뒤로 물러가거나 또는 가만히 서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임명받지 않았다. 우리는 전진하며 역사하는 믿음 곧 사랑으로써 역사하며 모든 이기심의 자취로부터 영혼을 정결케 하며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우리가 의뢰하여야 할 분은 자신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불신을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신다는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바로 그것을 행하는데 있는 것이요 그가 명하시지 않은 사물들을 조성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공의와 진실과 자비는 믿음의 열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의 빛 가운데서 행할 필요가 있다. 그 때에 선한 행실은 우리의 믿음의 열매 곧 날마다 새로워진 마음의 열매가 될 것이다. 열매가 좋게 될 수 있기 전에 나무가 좋게 만들어져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헌신하여야만 한다. 좋은 열매를 맺기 전에 우리의 의지는 올발라야만 한다.(Letter 105,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