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8

자비스럽고 사랑스럽고 동정심이 많으심

주제성구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이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시 86:15).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슬픔이 이를 때에 봉사의 율법에 따라 자비와 사랑 가운데서 서로 위로하라고 명하셨다. 아무도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며 아무도 자신을 위하여 죽지 아니한다. 생명과 사망은 모든 인간에게 어떤 무엇을 의미한다.…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세련되고 자비스럽고 긍휼이 많은 사랑을 나타냄으로써 당신의 품성을 나눠주며 그의 은혜와 지혜와 자비심을 증거하도록 그의 인간 대리자들에게 의무를 지워주셨다.…예수님은…언제나 인간의 비애를 아시는 바 우리도 그와 같이 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이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드러워지며 정복되어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주신바 된 풍성한 은혜를 통하여 인간 안에 하나님의 도덕적인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의 은혜와 임재로써 우리를 몇 시간 동안만 소생시킨 후 다시 돌려보내어 우리가 그의 빛에서 떠나 슬픔과 어두움 속에 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를 당신께 부르신 것이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아니하다. 그는 우리가 그와 같이 거해야 하며 그는 우리와 같이 거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의 사업이 행해지는 곳마다 그는 자비와 사랑과 동정심을 가지고 임재 하신다. 그는 그대와 나를 위하여 당신 안에 거할 곳을 준비하셨다.(Letter la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