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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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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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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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서로 붙들어 일으킴- 1일 - 우리 마음속에 새 노래
- 2일 - 가만히 서 있을 수 없음
- 3일 - 가하는 것과 곱하는 것
- 4일 - 그대가 자라나고 있을 때
- 5일 - 그리스도의 장성함에 도달함
- 6일 - 그대는 자라나고 있는가
- 7일 - 자라남과 과실을 맺음
- 8일 - 참된 성화의 표적
- 9일 -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임
- 10일 - 영속적인 동기
- 11일 - 첫째 것은 첫째로
- 12일 - 하늘을 위하여 자격을 갖춤
- 13일 - 끝까지 견고히 잡음
- 14일 - 보혜사의 오심
- 15일 - 우리의 거룩한 신임서
- 16일 -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하나가 됨
- 17일 - 나의 품성에 대한 하나님의 헤아림
- 18일 - 거룩함은 겸손함의 동반자임
- 19일 - 어찌하여 교만한가
- 20일 - 네 자신을 삼가라
- 21일 - 품성에 그리스도를 나타냄
- 22일 - 곡식 가운데 섞인 가라지들
- 23일 - 우리가 사함을 받는 것 같이
- 24일 - 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25일 - 선한 것을 사모함
- 26일 - 양과 이리
- 27일 - 마음을 닫아야 할 때
- 28일 - 하늘 축복들로써 향기가 남
- 29일 - 가장 위대한 봉사
- 30일 - 서로 붙들어 일으킴
서로 붙들어 일으킴
주제성구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 15:1).
하나님께서 우리가 재판장의 자리에 앉아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원치 않으신다.…우리가 다른 사람의 과오를 볼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마도 우리가 정죄하는 그 형제의 잘못보다 우리가 더 크게 잘못하였는지 모른다. 그의 결점에 대하여 광고하는 대신 그를 축복하고 그의 과오들을 정복하는데 그를 도와주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정신과 행동을 찬성하여 믿음이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도움이 될 지혜의 말을 발하도록 그대를 위하여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가장 거룩한 믿음 가운데서 서로 붙들어 세우는 일은 복된 사업이며 서로 무너뜨리는 사업은 비통과 슬픔으로 가득 찬 사업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그의 고난당하는 자녀들과 동일하게 여기셨는바 이는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마 25:40)고 말씀하신 까닭이다.…각 사람은 슬퍼하고 낙심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냄으로써 다른 사람의 짐을 가볍게 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우리의 말이 하늘과 하늘의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면 악한 말은 곧 우리의 매력을 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남의 잘못을 찾는 대신에 우리 자신에 대하여 비판하자. 우리 각 사람들의 질문은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가. 이 행동의 노선이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것인가라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대가 악한 정신을 기르고 있었다면 그것을 그대의 심령에서 내쫓도록 하자. 더러운 성질을 띤 모든 것을 그대의 마음에서 없이하는 것은 그대의 의무이다.(RH June 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