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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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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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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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별임- 1일 - 세상의 쾌락을 피함
- 2일 - 결코 시들지 않는 것으로 장식함
- 3일 - 날마다의 극기
- 4일 - 부절제를 대적하여 싸움
- 5일 - 그리스도인의 경쟁
- 6일 - 믿는 자들의 모범
- 7일 - 하나님의 친 (독특한) 백성
- 8일 - 단연히 구별됨
- 9일 - 제한이 없는 특권
- 10일 - 예수님과 더불어 즐겁게 동행함
- 11일 - 값을 계산하라
- 12일 - 모든 우상을 버리라
- 13일 - 인간의 결체(結締) 조직 가운데 있는 실
- 14일 - 하나님의 선물을 가지고 장사함
- 15일 - 작은 일에 대한 신앙
- 16일 - 계산하는 날
- 17일 - 우리의 선물들을 활용함
- 18일 - 의의 병기
- 19일 - 주님께서 사용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 20일 - 그대가 있는 곳에서 일하라
- 21일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됨
- 22일 - 게으름뱅이를 위한 자리가 없음
- 23일 - 충심으로 여호와를 섬기라
- 24일 - 남의 짐을 나누어 지라
- 25일 - 하늘의 아름다운 음악
- 26일 - 빛과 축복의 통로
- 27일 - 그리스도의 초청의 말씀을 반복함
- 28일 - 다함이 없는 창고
- 29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별임
- 30일 - 신성의 충만함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별임
주제성구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우리 기별의 중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과 생애가 되어야만 한다. 교만한 자들과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자들이 그들 자신과 우리의 모범되시는 분 사이의 차이점을 보고 겸비하게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비애와 극기와 온유와 겸손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언어가 묘사할 수 있는 한 하나님의 아들의 비애를 묘사해 보라. 그리고 그가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빛과 영광의 보좌를 인성과 바꾸시는 것을 그대가 바라볼 때에라도 아직 절정에 도달했다고 생각지 말라. 그는 하늘에서 이 땅으로 오셨으며 또한 이 땅에 계신 동안 타락한 인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으셨다. 그는 이렇게 할 의무가 없었다. 그는 인간이 초래한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로 선택하셨다.…“그는…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러나 그의 죽으심의 방법은 온 우주에 놀람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십자가의 죽음이었던 까닭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치욕과 수치에 관해 무감각하셨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 모든 것을 가장 쓰라리게 느끼셨다. 그의 성품은 그가 위하여 고난을 받은 죄가 많은 인류의 성품 보다 더욱 고상하고 순결하고 거룩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픈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보다 더욱 깊고 날카롭게 그 쓰라림을 느끼셨다. 그는 하늘의 존엄자였으며 아버지와 그는 어떤 사람보다도 치욕과 비난으로 옷 입은바 된 사망을 우리 인류를 위하여 당하셨다. 오! 사람들의 교만한 마음이 이것을 인식하였으면!(RH Sep. 11,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