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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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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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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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7일/씨뿌리고 거둠- 1일 - 멸시를 받아서 싫어버린바 됨
- 2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 3일 - 겸비의 심오
- 4일 - 갈바리…하나님의 더할 나위 없는 작품
- 5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거룩한 속죄제물임
- 6일 - 새 생명으로 부활함
- 7일 - 하늘에서의 영광스러운 재연합
- 8일 - 완전한 속죄
- 9일 - 승리를 부르짖는 정복자
- 10일 - 시시각각으로 희생제물을 드림
- 11일 - 우리의 성정(性情)을 옷 입으신 한 대언자
- 12일 - 예수께서 중보하실 때에
- 13일 - 온전히 구원하심
- 14일 - 모든 폭풍 가운데서 안정함
- 15일 - 예수께서는 우리를 굳게 붙드심
- 16일 - 경건의 오묘
- 17일 - 만(灣)을 위한 다리(橋)
- 18일 - 말할 수 없이 값진 진주
- 19일 - 그리스도의 귀중한 보석
- 20일 - 생애의 가장 좋은 것들
- 21일 - 가장 이익이 많은 투자
- 22일 - 위탁된 자본
- 23일 -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생애
- 24일 - 훈계자와 친구
- 25일 - 생애의 의무를 완수함
- 26일 - 가장 높은 대망(大望)의 목적들
- 27일 - 씨뿌리고 거둠
- 28일 - 생애란 경솔히 취급될 것이 아님
- 29일 - 그의 품성을 따라 형성됨
- 30일 - 하늘을 즐길 수 있는 방법
- 31일 - 모든 비상사태를 위한 준비
씨뿌리고 거둠
주제성구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7, 8).
육체에 심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타고난 마음의 욕망과 경향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지간에 우리가 하나님 대신에 자신을 섬긴다면 우리는 육체에 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란 극기와 십자가를 짊어지는 생애이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정병으로서 어려움을 참아야만 한다.…우리는 어떻게 해야 편안한가 라고 질문할 수 없다. 도리어 우리의 명령이 무엇인가 라고 질문할 것이다. 아무도 군인의 생활을 자신을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는 생애로서 바라보지 아니한다. 우리는 오늘날 싸움터에 있는데 두 큰 세력들은 언제나 이기기 위하여 서로 싸우고 있다.… 그대의 날마다의 생애에서 그대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그대는 육체를 심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의 쾌락과 편리만을 생각하면서 교만과 허영과 야망의 씨를 심고 있는가. 나는 그대들이 성령에 심도록 권하는 바이다. 대적한 모든 시험마다 또 다른 시련의 시기에 그대로 성령에 심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RH May 5, 1891) 그대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면서 믿음을 심는다면 그대는 미래의 순종을 위하여 믿음과 힘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대가 남에게 축복이 되기를 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축복하실 것이다.…우리가 남에게 주는 기쁨은 다시 우리에게 반영될 것인바 이는 우리가 심는 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 대장의 명령이 무엇인가 라고 질문할 것이다.(RH May 5,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