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향하여 열려진다면 우리는 천연계의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사물들로부터 교훈들을 배울 수 있다. 나는 집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복잡한 도시들 가운데서는 압박감을 느끼는 듯하다. 꽃들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교사들이다. 관목과 꽃들은 땅의 특성들과 공기를 모아들여 이것들을 적용하여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아름다운 꽃봉오리와 꽃을 피게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설교자들로서 우리는 그들이 가르치는 교훈들을 생각해야 한다. 그와 꼭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온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귀중한 허락들을 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정원으로서 우리에게 열려진바 되었으며 성경의 허락들은 그 온 정원에서 피고 있는 향기 나는 꽃들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우리에게 적절한 허락들에 대하여 우리가 주목하기를 요구하신다. 이 허락들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을 분별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대한 그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이 허락들은 우리의 믿음이 놓인 기초요 또한 우리 믿음과 소망의 토대와 힘으로써 이것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으며 하늘의 향기를 호흡하게 된다. 이 귀중한 허락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가린 휘장을 거두시어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들을 통하여 준비된 것들을 감지할 수 있게 하신다.… 우리는 이 허락들을 부주의하거나 무관심으로써 취급해서는 안 된다.…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안위들을 준비하셨다.(RH Oct. 11,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