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3

죄악을 제거하는 방법

주제성구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미 7:18)

나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는 우리의 기분에 있지 아니함에 대하여 참으로 기뻐하는 바이다. 원수는 그대가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될 수밖에 없는 일들을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이 이상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유혹할 것이나 우리 주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대 자신에게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을 바라보라. 우리는 스스로 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손 안에 의의 순결한 옷을 가지고 계시며 그것들을 우리에게 입히실 것이다. 그는 용서와 허락의 아름다운 말씀을 하실 것이다. 그는 우리가 소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갈한 심령에 생수의 샘을 제시하신다. 그는 우리의 모든 짐들과 모든 슬픔들을 다 가지고 당신께 나오라고 명하시며 우리에게 편히 쉼을 얻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과거의 죄악을 보시고 용서의 말씀을 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의 사랑을 의심하는 가운데 그를 욕 돌리게 하지 말 것이다. 이와 같은 죄악감은 갈바리의 십자가의 발 앞에 놓여야만 한다. 죄악감은 생명과 참된 행복의 샘에 독을 일으켰다.…지금 예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내 위에 얹으라. 내가 너희 죄악을 취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주리라. 너희 자존심을 다시는 버리지 말라. 이는 내 피로써 친히 값을 지불하고 너희를 산 까닭이다. 너희는 나의 것이다. 나는 너희의 연약한 의지에 힘을 줄 것이며 죄에 대한 죄책감을 제해버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귀중한 허락들을 연구하라.(Letter 99,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