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1

젊은이에게 빛

주제성구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눅 2:40)

예수님의 모범은 성년에게는 물론 젊은이에게 빛이었는바 이는 그의 모본이야말로 소년과 청년시절의 대표적인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가장 어린 때로부터 그의 모본은 완전하였다. 그의 육체와 영적 양(兩) 성정(性情) 가운데서 그가 모든 청년들이 행하기를 원하신 것처럼 식물로서 예증된 자라남에 대한 거룩한 순서를 따르셨다. 비록 그가 하늘의 존엄자요 영광의 왕이라 할지라도 그는 베들레헴의 아기가 되었고 또한 얼마 동안은 그의 어머니의 보호아래 있는 무력한 아기로서 나타났다. 그가 어린 시절에는 순종하는 아기로서 일하였다. 그는 어린 아이의 재능에 따라 부모를 존경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그들의 소원을 이행하면서 어른의 지혜로써가 아니요 아이의 지혜로써 말하고 해동하였다. 그러나 그의 계발의 각 계단에 있어서 그는 단순하고도 자연스러운 은혜에 속한 죄 없는 생애로서 완전하였다. 요셉과 특히 마리아는 그들의 아기의 신령한 아버지에 관하여 기억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의 사명에 관한 거룩한 품성과 일치되게 교훈을 받았다. 옳은 일에 대한 그의 경향(傾向)은 그의 부모에게 끊임없는 만족감을 주었다. 그가 부모에게 질문한 그 질문은 그들로 하여금 진리의 위대한 요소를 가장 열심히 연구하도록 하였다. 천연과 또한 천연의 하나님께 관한 심령을 격동시키는 그의 말은 그들의 마음을 열어 밝게 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의 눈은 그의 집 주위에 있는 바위와 언덕 위에 종종 머물렀다. 그는 천연계의 사물에 익숙하였다. 그는 하늘의 태양과 달과 별들이 그들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노래함으로써 아침빛을 환영하였다. 그는 종달새가 하나님께 노래하는 소리를 듣고 찬양과 감사의 소리에 그의 목소리를 화합하였다. (YI Sept. 8,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