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18일/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 1일 - 모든 빛의 근원
- 2일 - 그리스도의 축복들은 우주적임
- 3일 -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은 동등됨
- 4일 - 공통된 형제우애 가운데 연결됨
- 5일 - 모든 때를 위한 한 계획
- 6일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감
- 7일 -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정
- 8일 - 값과 자산
- 9일 - 목마른 자를 위한 물
- 10일 - 주린 자를 위한 떡
- 11일 - 그리스도에게 참여하는 자들
- 12일 - 옷의 변화
- 13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요 의 이심
- 14일 - 믿음으로 밀미암아 의롭다 하심
- 15일 - 우리의 완전한 모범
- 16일 - 모든 것에 넉넉하신 구세주
- 17일 - 말로만 부르짖는 것은 충분하지 않음
- 18일 -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
- 19일 - 생애를 정결케 하는 믿음
- 20일 - 단순한 믿음과 의심없는 순종
- 21일 - 품성의 척도
- 22일 - 노예가 아니요 자녀들임
- 23일 - 그리스도인 품성의 미덕
- 24일 -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
- 25일 - 그리스도의 멍에 아래서
- 26일 - 겸손함의 은혜
- 27일 - 하늘의 협력
- 28일 - 겸손한 자를 위한 빛
- 29일 - 예수님의 피로 공로
- 30일 - 하나님께 영광이 있을지어다
4. 18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
주제성구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5:20).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외적인 모양으로 구성된 이기적인 성격에 속하였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는 외적인 것은 물론 내적인 것이다. 마음은 반드시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리스도께서 거기에 좌정하실 수 없다. 생애는 하나님의 뜻에 일치되어야만 한다.(Letter 102, 1901) 외적인 모양은 마음의 경건을 대신할 수 없다. 유대의 교사들은 자신들이 의로운 것처럼 높이었다. 그들은 자기들과 같지 아니한 모든 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자들이라고 말하였으며 또한 그들의 학교에서 배우지 아니한 자들은 의롭지 않다고 선포하면서 그들에게는 하늘의 문을 닫아버렸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비난과 엄격함과 또한 모든 행실과 의식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귀히 보시는 자들은 천시하고 멸시하였다.… 인간의 꾀와 인간의 계획과 인간의 권면은 힘이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하실 시기에 가까이 처한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만 능히 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앞에는 영광스러운 진리들이 이르러 온다. 성경 가운데서 짐작도 할 수 없는 특권과 의무들이 그리스도의 수종자들 앞에 전개될 것이다. 성령의 침례는 인간의 사상을 내쫓으며 스스로 세운 장벽들을 무너뜨릴 것이며 “나는 너보다 거룩하다”는 생각을 그치게 할 것이다.(Letter, 5,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