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16일/목자의 품 안으로- 1일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임
- 2일 - 가정 안에 그리스도
- 3일 -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
- 4일 - 소년과 소녀들을 위한 기별
- 5일 - 어린 아이들로 된 선교사의 군대
- 6일 - 가난한 자에 대한 선교사
- 7일 - 모본적 사람
- 8일 - 자비스럽고 사랑스럽고 동정심이 많으심
- 9일 -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속성
- 10일 - 동정심이 많으신 치료자
- 11일 - 우리의 고난을 짊어지시는 자
- 12일 - 하늘의 보화를 나누어 줌
- 13일 - 가장 위대한 교사
- 14일 - 심오(深奧)한 교훈
- 15일 - 그리스도-선한 목자
- 16일 - 목자의 품 안으로
- 17일 - 하나님의 자녀들
- 18일 - 사람이 협력할 때에
- 19일 - 그를 모시어 들이겠는가
- 20일 - 성령은 우리의 조력자이심
- 21일 - 감추인 보화
- 22일 - 그대는 가입하였는가
- 23일 - 어떠한 사랑을!
- 24일 - 그와 같은 줄을
- 25일 - 위대한 교사 아래서
- 26일 - 그리스도의 피로써 구속함을 받음
- 27일 - 하나님의 진노의 무게
- 28일 - 갈바리의 십자가
목자의 품 안으로
주제성구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 40:11).
참된 목자는 그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양들 곧 상하고 절며 나약한 양들을 알고 동정하고 도와준다.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우리의 부조 야곱이 그의 양들 가운데 나약하며 고통을 당하며 저는 양들을 알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친밀하게 목자장께서는 그의 양을 알고 계시다. 그는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계시다. 그는 친히 모든 짐들을 달아보셨다. 아무도 예수님처럼 그 무게를 알지 못하는 바 이는 예수님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근심을 짊어지셨고 우리의 모든 슬픔을 담당하신 까닭이다. 바로 이것이 그를 슬픔의 사람으로 만드셨으며 질고를 알게 하셨다.… 이 우주 안에서 그대를 염려하여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할지라도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와 동정심을 가지고 그대를 바라보신다. 그는 그대가 상심하고 낙심하였을 때에 그대의 강한 충동도 함께 보신다.…그대는 위대한 목자의 품 안에서 가장 깊고 가장 부요하며 가장 생생한 동정심을 갖게 된다. 우리는 우리를 동정할 수 없는 대제사장을 가진 것이 아니요 우리와 한결 같이 모든 점에 시험은 받았으되 죄는 없으신 그러한 분을 모시고 있다.… 그대가 시련을 받고 시험을 받을 때에 도움과 힘과 은혜를 찾을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남의 마음에 끼친 그대의 감화가 향내 나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임재는 그대에게 자제의 힘을 부여해 준다.(Letter 46,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