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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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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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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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1일/첫째 것은 첫째로- 1일 - 우리 마음속에 새 노래
- 2일 - 가만히 서 있을 수 없음
- 3일 - 가하는 것과 곱하는 것
- 4일 - 그대가 자라나고 있을 때
- 5일 - 그리스도의 장성함에 도달함
- 6일 - 그대는 자라나고 있는가
- 7일 - 자라남과 과실을 맺음
- 8일 - 참된 성화의 표적
- 9일 -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임
- 10일 - 영속적인 동기
- 11일 - 첫째 것은 첫째로
- 12일 - 하늘을 위하여 자격을 갖춤
- 13일 - 끝까지 견고히 잡음
- 14일 - 보혜사의 오심
- 15일 - 우리의 거룩한 신임서
- 16일 - 그리스도와 아버지와 하나가 됨
- 17일 - 나의 품성에 대한 하나님의 헤아림
- 18일 - 거룩함은 겸손함의 동반자임
- 19일 - 어찌하여 교만한가
- 20일 - 네 자신을 삼가라
- 21일 - 품성에 그리스도를 나타냄
- 22일 - 곡식 가운데 섞인 가라지들
- 23일 - 우리가 사함을 받는 것 같이
- 24일 - 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25일 - 선한 것을 사모함
- 26일 - 양과 이리
- 27일 - 마음을 닫아야 할 때
- 28일 - 하늘 축복들로써 향기가 남
- 29일 - 가장 위대한 봉사
- 30일 - 서로 붙들어 일으킴
첫째 것은 첫째로
주제성구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 4:18).
사단은 미래의 세상 영광들을 흐려버리며 사람들의 모든 주의를 현세의 사물에 이끌고자 계속 일해 왔다. 그는 우리들이 영원한 실제에 대한 가치를 보지도 못하며 인식하지도 못하도록 우리의 생각과 염려와 수고가 일시적인 사물에 모두 사용되게끔 일들을 조절하는데 노력해 왔다. 우리의 생각과 애정 가운데는 세상과 세상에 대한 염려는 너무나 큰 자리를 차지하였고 반면에 예수님과 하늘의 사자들은 너무나 작은 분량을 차지하였다. 우리는 양심적으로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또한 무엇보다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거룩한 애정을 계발시킬 필요가 있다.(RH Jan. 7, 1890) 하늘 사물들을 바라보는 것은 남녀들로 현세의 의무들을 수행하는데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더욱 효율적이며 충실한 생애의 의무를 수행케 한다. 타락한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선물로 주시므로 나타난바 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하여 명상하는 것은 어떤 다른 것이 할 수 없으리만큼 마음을 격동시키며 심령의 힘을 일으킬 것이다. 구속의 사업은 기이한 사업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우주에 있어서 오묘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한한 은혜의 대상물들은 얼마나 무관심하고 있는가.…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노래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자신의 피로써 우리를 죄에서 사하신 그분께 찬양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그 노래를 부르고자 한다면 이 세상에서 그것을 배워야만 한다.(RH Jan. 7,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