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9

위험스러운 의심의 씨앗들

주제성구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 23:19).

불신의 구름을 제거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증거를 요구하며 끊임없이 의심을 말하는 자들은 말씀 위에 세워질 수 없다. 그들의 믿음은 환경에 의존되었으며 기분에 기초된 것이다. 그러나 기분이란 아무리 즐거운 것이라 할지라도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하늘 소망이 건설된 기초이다. 우리의 눈과 생각을 언제나 자신에게 두면 불행한 일이다. 그대가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이 생각과 대화에 중심이 되는 때에는 그대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모방하리라 기대할 수 없다. 자아는 그대의 구주가 아니다. 그대 자신에게는 구원하는 자격이 없다. 나라는 것은 그대의 믿음이 탈 수 있는 보트나 물이 새는 보트와 같은 것이다. 그대가 그 배 안에서 자신을 신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배는 가라앉고 말 것이다. 구명선에 대한 구명선, 이것이 그대의 유일의 안전이다. 예수님은 이 구명선의 선장으로서 한명의 승객도 잃어버린 일이 없으신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영혼을 둘러쌀 수 있는 하늘의 분위기가 더욱 필요하다. 우리는 제단에서 꺼낸 불붙는 숯불로서 우리의 혀를 다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부터 “깨끗함을 받으라”는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어두움을 퍼뜨렸다면 쓰레기와 의심을 쌓아 올렸다면, 남의 마음에 의심과 실망의 씨를 심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의 죄악을 밝히 보도록 하자. 우리는 감히 한 마디의 의심의 말도 떨어뜨릴 수 없는 바 이는 그것이 발아하여 자라나서 쓴 수확을 내게 하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