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7

정결함을 위한 투쟁

주제성구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딤전 5:22).

무엇이 마음과 심령과 육체의 순결함을 구성하는지를 아는 것은 교육의 중대한 부분이다. 우리의 품성이 정결함이 결핍되는 때에 또한 죄가 품성의 일부분이 되는 때에 그것은 우리를 취하게 하는 술잔과 동등된, 매혹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극기와 이성의 힘은 온 몸을 더럽히는 습관으로 말미암아 위압된다. 만일 이러한 죄악된 습관들이 계속된다면 두뇌는 쇠약해지고 병들어 균형을 잃게 된다. 이러한 자는 자기 자신과 또한 그들과 관련을 맺은 모든 사람에게 저주가 된다.… 악한 습관들은 선한 습관들보다 더욱 쉽게 형성되며 또한 악한 습관들을 버리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이다. 타고난 우리 마음의 타락상은 이처럼 잘 알려진 사실을 설명해 주는데 즉 청년들의 품성에 의와 진리에 관한 정결하고 부패함이 없는 영속적인 습관들을 아로새겨 주는 것보다는 그들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키고 또한 도덕적 종교적 품성에 대한 그들의 사상을 부패시키는 것이 훨씬 노력이 덜 요하게 된다. 자아 방종, 그리고 쾌락, 적개심, 교만, 자만심, 투기, 시기 등에 대한 사랑은 아무 가르침이나 모범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자라난다. 우리의 현재의 타락 상태로는 우리의 마음과 품성이 자연적으로 기울어지는 그대로 버려만 두어도 그러한 악으로 나아간다. 물질계에서도 어떤 밭을 그대로 버려두어 보라. 그대는 그것이 찔레와 가시들로 덮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귀중한 열매와 아름다운 꽃들을 산출하게 하자면 주의 깊고도 아낌이 없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온 하늘은 남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주시리만큼 그들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