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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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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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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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7일/열렬한 기도- 1일 - 하나님께 간구하자
- 2일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자
- 3일 - 기도로 말미암는 능력
- 4일 - 하늘의 빛 가운데서 서 있음
- 5일 - 하늘로 향한 편지들
- 6일 - 우리 구세주와의 달콤한 교제
- 7일 - 열렬한 기도
- 8일 - 너무 작은 것이란 없음
- 9일 - 기도는 하늘을 움직임
- 10일 - 예수님은 전능하신 탄원자임
- 11일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함
- 12일 - 아버지께로 접근함
- 13일 - 우리 개인의 중보자
- 14일 - 성령의 중보
- 15일 - 믿음으로 구하라
- 16일 - 하나님의 뜻에 일치함
- 17일 - 영적 능력의 비결
- 18일 - 고요한 마음의 부르짖음
- 19일 - 기도시간을 열심히 간구하라
- 20일 - 기도의 은밀한 장소
- 21일 - 전심으로
- 22일 - 놓치지 않는 믿음
- 23일 - 복종의 정신
- 24일 - 가정 안에 기도
- 25일 - 기도집회는 귀중한 시간임
- 26일 - 기도로써 맺는 우정의 축복
- 27일 - 열렬히 기도하는 신자들의 사슬
- 28일 - 하나님의 사랑을 반사함
- 29일 - 찬양의 노래
- 30일 - 세상 앞에 하나님을 찬미함
- 31일 - 깨어 기도하라
열렬한 기도
주제성구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62:8).
기도란 친구에게 하듯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믿음의 눈은 하나님을 매우 근사하게 분별할 것이며 탄원자는 거룩한 사랑과 자기를 돌보심에 대한 귀중한 증거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어찌하여 그처럼 많은 기도들이 응답을 받지 못하는가.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을 주셨다.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또한 그는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않는”(호 7:14) 어떤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러한 탄원은 형식과 입술로만 하는 기도로써 주님께서는 이를 가납하지 않으신다.(4T 533-535) 가장 열심히 열렬하며 심령의 괴롬을 느끼는 기도 곧 다윗이 부르짖었던 그러한 기도가 필요되는바 다윗은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하였사오니”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시 41:1; 29:40, 174; 84:2; 119:20) 이것은 씨름하는 기도의 정신으로써 진실한 시편기자가 소유하였던 정신이었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예수께서는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눅 22:44) 하늘의 존엄자께서 드리신 이 기도는 하나님께 올려지는 아무 성의 없고 나약한 기도와 얼마나 대조적인가. 많은 사람들은 입술로만 하는 봉사에 만족할 뿐 신실하며 열렬하며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들은 거의 없다. 그대의 기도는 거절을 수락하지 않는 집요한 정신으로써 상달될 수 있다. 이것이 믿음이다.(MS 8,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