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생애하신 것처럼 우리가 살아야 한다고 부르짖으셨다.…그의 발자국들은 희생의 길을 따라 인도한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통과해 나가는 때에 봉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갖게 된다. 우리들 사면에는 봉사할 수 있는 문들이 열려 있다. 언어의 냥쭝을 올바로 사용함으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많은 일들을 행할 수 있다. 우리의 말들이 그리스도의 친절함과 동정심으로 발하여질 때에는 선을 위한 힘이 되는 것이다. 돈과 감화력과 지능과 시간과 힘,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위탁된 선물들로서 이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되게 하며 우리 조물주께 더욱 영광이 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지상생애를 하시는 동안 그가 밟으신 유명한 장면들, 곧 그가 걸어가신 길을 걸어 보며, 그가 가르치기를 좋아하시던 연못을 바라보기 원하며 그분의 눈이 그처럼 자주 놓여지던 계곡과 언덕들을 방문하는 것을 특권으로 여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하여 팔레스틴으로 갈 필요는 없다. 우리는 그의 발자국들을 병자의 침실 곁에서 찾게 되며 가난한 오막사리에서 찾게 되며 큰 도시의 복잡한 길 가운데서 찾게 되며 인간의 마음이 위로를 필요로 하는 모든 장소에서 찾게 된다. (RH Feb. 29, 1912) 수백만 사람들은 무식과 죄의 쇠사슬에 매인채 그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조차 들어보지 못하고 멸망을 당하려 하고 있다. 만일 우리의 입장과 그들의 입장이 바뀌어 진다면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행해주시기를 바랄 것인가. 우리는 힘이 미치는 한 이 모든것을 그들을 위해 행하여야할 가장 엄숙한 의무 아래 놓여있다 (RH April. 25.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