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6

옳은 것과 그른 것에 대한 큰 표준

주제성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6, 17)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하나님의 사람을 완전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귀중한 보석으로 가득 찬 보물 창고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의 부요함을 인식하지 못하며 또는 이 진리의 보화로써 우리 자신을 무장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스스로 성경을 상고해야 할 큰 필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떤 세상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혹은 어떤 쓸데없는 쾌락에 몰두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게을리 한다.…오!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 지혜가 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일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세상에 속한 어떤 것을 뒤로 미루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말미암아 주어진…책 중의 책은 우리의 존경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가장 높은 권한을 갖고 있다.…하늘이 나타낸 진리를 탐구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신은 참된 마음으로 성경을 탐구하는 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나님의 나타난 뜻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마음을 넓게 하고 확장시키며 고상하게 하며 또한 마음의 모든 기능들로 하여금 위대한 진리와 접촉하게 함으로써 새로 활력을 얻게 한다.… 성경은 진리를 참으로 추구하는 자에게 계발된 정신적 훈련을 제공한다. 그는 거룩한 사물을 명상함으로써 그의 기능들이 부요함을 받아 가지고 나오게 된다. 이때에 자아는 겸손해지고 하나님과 그의 나타난 진리는 높임을 받게 된다. 성경은 올바른 것과 그른 것에 대한 큰 표준으로서 이것은 죄와 거룩함을 명백히 정의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