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6

천사의 인도

주제성구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 8:26).

인간이란 하늘 천사들이 특별히 돌보는 대상물임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 가운데는 많은 대화들이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사단의 유혹의 농락물이 되도록 버려둔바 되지 않았다. 세상의 주민들이 영적 지도가 없이 버려둔바 되지 않도록 온 하늘은 세상 주민에게 빛을 전달하는 일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결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한 눈이 이스라엘의 진영을 두루 지키신다. 천천만만의 천사들은 인간 자녀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감을 받은 음성들은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고 울부짖고 있다. 사람이 이 경고의 음성을 듣고 또한 유한한 판단력을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도하심을 의뢰한다면 그들은 안전함을 얻을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은 빛을 구하는 자들을 감시하며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하여 애쓰는 자들과 더불어 협력한다. 이것은 빌립과 에디오피아 사람의 경험으로써 나타난바 되었다. 하늘의 사자는 에디오피아 사람을 위한 빌립의 할 일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에게 보내진바 되었다.…하나님의 천사들은 빛을 구하는 자들을 주목하고 있다.…오늘날도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천사들은 인도함을 받고 지도함을 받을 자들을 인도하며 지도하고 있다. 빌립에게 보낸바 된 그 천사는 에디오피아 사람을 위한 그 일을 스스로 행할 수 있었으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기구들로서 남을 위해 일해야만 한다. 충실한 파수병은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파수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