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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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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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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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5일/하늘에 가는 길에 빛을 지닌 자들- 1일 - 세상에 대한 우리의 사명
- 2일 - 도덕적인 흑암과 싸움
- 3일 -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 4일 - 생애에 나타난 빛
- 5일 - 하늘에 가는 길에 빛을 지닌 자들
- 6일 - 진리로 세상에 씨를 심음
- 7일 - 가장 힘 있는 논증
- 8일 - 경계선이 없음
- 9일 - 각 사람은 우리의 이웃임
- 10일 - 하늘의 우주 앞에서
- 11일 - 진리를 찾는 자들
- 12일 - 각자를 위한 사업
- 13일 - 가난한 자에 대한 우리의 책임
- 14일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 15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16일 - 위압을 받지 않는 용기
- 17일 - 자비스러운 초청
- 18일 - 잃어버린 죄인들을 위한 희망
- 19일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곳
- 20일 - 하나님께서 증가케 하심
- 21일 -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 22일 - 성령의 부르심
- 23일 - 우리를 위한 허락이 있음
- 24일 - 심령의 깊은 움직임
- 25일 - 모든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선물
- 26일 - 그의 영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접근함
- 27일 - 늦은 비
- 28일 - 기별을 울림
- 29일 - 경고를 받아야 할 세상
- 30일 - 승리의 날
하늘에 가는 길에 빛을 지닌 자들
주제성구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른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모든 시대에 있어서 마음 안에 있었던 그리스도의 정신은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로 하여금 그들의 세대 가운데서 백성들의 빛이 되게 하였다. 요셉은 애굽에 있어서 빛을 지닌 자였다. 그의 순결함과 자애와 자식으로서의 효성은 우상 숭배하는 나라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대표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부터 허락된 땅으로 가는 도중 그들 가운데 참된 마음을 지닌 자들은 주위에 있는 나라들에게 빛이 되었던 것이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나타난 바 되셨다. 바벨론에 있는 다니엘과 그의 동료로부터, 파사에 있는 모르드개로부터, 광명한 빛줄기는 어두운 궁전 안으로 비쳐 들어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늘로 가는 길에 빛을 지닌 자로서 세움을 받았다.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이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흑암으로 뒤덮인 세상에 나타났다. 그들의 선한 행실을 봄으로써 다른 사람들은 위에 계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찬양할 가치가 있고 모범적인, 가치가 있는 품성의 소유자인 하나님께서 우주의 보좌에 계심이 나타난 까닭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이 명백하고도 거룩한 선으로써 세상에 나타내지도록 임명하셨다. 그는 그의 백성들이 그들의 생애로 그리스도교야말로 세상의 것들보다 유익되는 것을 나타내 보이시기를 바라신다. 그의 은혜로써 하늘의 원칙들은 세상의 원칙들보다 탁월함을 나타내기 위해 우리의 온갖 상업적 거래에 있어서 모든 준비가 우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는 세상의 국면보다도 더욱 높은 면에서 일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RH 1905,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