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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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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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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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1일/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함- 1일 -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임
- 2일 -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옴
- 3일 - 우리가 진 빚
- 4일 - 마음을 살필 시간
- 5일 -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의 냥쭝들을 사용함
- 6일 - 희생의길
- 7일 - 우리의 음성
- 8일 - 하루에 한번씩
- 9일 - 각자는 그의 위치에
- 10일 - 봉사의 기쁨
- 11일 -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
- 12일 - 자제에 있어서 향상함
- 13일 - 이기심을 정복함
- 14일 - 남을 위해 생애함
- 15일 - 절박감을 느끼는 동기를 사랑함
- 16일 - 그리스도 안에 감춰진 자아
- 17일 - 귀중한 겸손의 속성
- 18일 - 사람의 가치에 대한 측량
- 19일 - 자비한 자를 위한 자비
- 20일 - 축복의 물결
- 21일 - 사막 안에 있는 시내
- 22일 -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높이심
- 23일 - 작은 일에 충실함
- 24일 - 굽히지 않은 성실
- 25일 - 간직해야 할 은사들
- 26일 - 겸손함이 없는 명랑함
- 27일 -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 28일 - 실망할 장소가 없음
- 29일 - 우리의 영광스러운 사업
- 30일 - 평안에 대한 그리스도의 유산
- 31일 -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함
8. 31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함
주제성구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나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는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함이라.”(요일 2:28)
이 지상에서 하나님을 알아야만이 우리는 주의 강림하시는 날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갖출 수 있다. 그의 교훈과 그의 능하신 사업에 있어서 그는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였다. 이 그리스도는 영감을 받은 전도자들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느니라.”(요 1:18) 이 말씀들은 그리스도의 품성을 연구해야 할 중요성을 나타내 보인다.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를 너무나 완전히 나타내신 까닭에 그를 잡도록 바리새인들에 의해 보냄을 받은 사신들은 그의 임재하심으로 인해 매력이 끌리었다. 그들이 그분을 둘러싼 하나님의 영광의 부드러운 빛을 바라보는 때에 또한 그의 입술에서 떨어지는 자비스러운 말씀을 들을 때에 그들은 그분을 사랑하였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때에 그의 형상으로 변화되며 그의 오시는 날 그분을 뵙도록 자격을 갖추게 된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주님의 오심을 위해 준비해야 할 때이다. 주님을 맞기 위한 준비는 순간적으로 얻어질 수 없다. 그 엄숙한 장면을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는 열렬한 노력과 함께 깨어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의 연합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만든다.(RH July 20,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