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9

청년들에게 보내는 기별

주제성구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14).

활기에 찬 재능과 정력과 용기와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들과 청년들은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자들이다. 그는 그들이 거룩한 대리자들과 조화되기를 바라신다.… 말하자면 우리의 자녀들은 길의 분기점에 서 있다. 사면에서 이기주의와 자아방종으로 이끄는 세상의 유혹이 주의 구속받은 자들을 위해 마련된 길에서부터 이탈시키기 위하여 부르고 있다. 그들의 생애가 축복이 되는가 혹은 저주가 되는가 하는 것은 그들이 택하는 선택 여하에 달려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 속하였다. 그들은 그의 피로 산바 된 자들이며 그의 사랑의 대상물이다. 그들이 생존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권능으로 지키시는 까닭이다. 그들의 시간과 그들의 힘과 재능은 그분의 것으로서 그분을 위해 계발되어야 하고 훈련되어야 하고 사용되어야만 한다. 젊은 남자와 여자들이여, 많은 지식을 얻어라.…더욱 더 높이 올라가라. 언제나 영원한 것을 바라보면서 정신과 육체에 기능을 최대한도로 사용하는 것은 재능인바 이것이 지금 가치 있는 것이다. 여호와를 가장 열심히 찾아라. 그리하면 그대는 더욱 세련되고 영적으로 한층 더 계발할 것이다. 그때에 그대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졸업장 곧 하나님의 인준하심을 받게 될 것이다. 그대의 냥쭝이 아무리 크거나 아무리 적거나 간에 그대가 가진 것은 다만 위탁받은 것뿐임을 기억하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시험하시며 그대 자신을 참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육체와 정신과 심령의 모든 재능은 다 그분께 속한 것이며 그분을 위해 이 재능들이 사용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