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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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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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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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8일/그의 충만함으로 가득 참- 1일 - 하늘 아버지의 요구
- 2일 - 순종에 있어서 우리의 모범
- 3일 - 그리스도 위에 건설함
- 4일 - 순종은 참된 신앙의 시금석
- 5일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안내자요 충고자임
- 6일 - 옳은 것과 그른 것에 대한 큰 표준
- 7일 - 지극히 높으신 자와의 접견
- 8일 - 기쁨과 위안
- 9일 - 원수에 대한 안전한 경계
- 10일 - 지혜의 근원
- 11일 -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
- 12일 - 거룩한 조력자
- 13일 - 충심의 사업
- 14일 - 최고의 문화
- 15일 - 거룩한 길
- 16일 - 무한하신 분과의 접촉
- 17일 - 성령의 증거
- 18일 - 성화시키는 능력
- 19일 -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자유
- 20일 - 하나님의 도는 나의 도가 아님
- 21일 - 가장 높은 표준
- 22일 - 하나님께 충성할까 혹은 사람에게 충성할까
- 23일 - 충성에 대한 하나님의 시금석
- 24일 - 안식일을 기억하라
- 25일 - 즐겁고 복된 날
- 26일 - 책임의 분량
- 27일 - 하늘의 도장을 찍음
- 28일 - 그의 충만함으로 가득 참
- 29일 - 하늘의 저울로 달아봄
- 30일 - 신인(神人) 동협
- 31일 - 제한이 없는 축복
그의 충만함으로 가득 참
주제성구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9).
하나님께 온전하고도 철저한 순종을 하는 사람만이 위에 있는 하늘에 들어갈 자격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 완전하게 순종하여 언제나 우리의 염두에 그의 영광을 생각지 않는다면 그의 희귀한 선물들을 올바로 평가할 수 없음을 알고 계시다.… 그대의 성질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대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 기질이 어떠하든지 간에 거룩한 모형에 다라 형성되어야 할 품성이 있다. 우리에겐 우리 자신의 모형과 우리가 타고난 그 성질의 표제를 그냥 지녀야 할 핑계란 전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의 모양과 표제를 갖게 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까닭이다. 우리는 자신을 보존하면서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가득 찰 수가 없다. 우리는 자신을 비워야만 한다. 마지막 날에 우리가 하늘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다만 자아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과 뜻을 받아들임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영생을 위한 값을 즐겨 지불하고자 하는가. 그대가 자아를 희생시키며 우리의 의지를 굽혀 하나님의 의지와 완전히 일치시키리만큼 하늘이 이러한 희생을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그대가 앉아서 계산해 보고자 하는가. 이 일이 일어나기까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빈 성정(性情)을 예수님과 그의 사업에 제시하자마자 그는 그의 심령으로써 빈자리를 채울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의 충만하심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실 것을 믿을 수 있다. 그는 우리가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