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7

그대가 실수할 때에 신뢰하라

주제성구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 62:5, 6).

“우리 각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헤아릴 수 없는 특권이 주어졌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하여 불만을 품을 것인가? 우리는 모두가 많은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없이할 수 있는 구세주를 모셨는바 이는 그분 안에는 아무 죄가 없으신 까닭이다. 우리는 모두 직면해야 할 많은 난관들을 가지고 있으며 해결해야할 많은 어수선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전능하신 조력자를 모시고 있는바 그는 이 지상에 계실 때에 도움을 구하러 온 자들의 요구를 즐겨 들으신 것처럼 우리의 요구를 들으실 것이다. 그대는 과오를 저질렀는가? 이것이 그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라. 주님께서는 그대로 하여금 보다 큰 과오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조그마한 과오들을 저지르는 것을 허락하실는지 모른다. 예수님께 나아가라. 그리고 그대를 사하여 주시도록 그분께 구하라. 그다음 그가 시행할 것을 믿으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실망이 그대에게 무겁게 엄습할 때에 다음의 성경절들을 읽으라. “주의 폭포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