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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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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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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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4일/「허물없이」- 1일 -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예증함
- 2일 - 하늘과 우리의 고리
- 3일 - 신비한 겸비
- 4일 - 모든 오묘 중의 오묘
- 5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희생물이요 보증인이심
- 6일 - 자원하는 희생
- 7일 - 사망의 권세를 깨침
- 8일 - 하늘 조정 안에 있는 한 친구
- 9일 - 높임을 받은 한 손님
- 10일 - 우리의 확실한 기초
- 12일 - 측량할 수 없는 보물
- 13일 - 너그럽게 용서하심
- 14일 - 그리스도의 의로써 옷 입음
- 15일 - 십자가의 햇빛 가운데서
- 16일 - 그리스도의 멍에 아래서
- 17일 - 유일의 한 모범자
- 18일 - 그리스도 안에 거함
- 19일 -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가 됨
- 20일 - 우리의 이름에 진실함
- 21일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 22일 -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함
- 23일 - 풍성하게 생애함
- 24일 - 「허물없이」
- 25일 - 가장 행복한 가정
- 26일 - 매일의 의무에 있어서 인자함과 위엄
- 27일 - 넉넉히 이기느니라
- 28일 - 믿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만유
- 29일 -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허물없이」
주제성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 1:10, 11).
주님께서는 유한한 인간 앞에 불가능한 것을 나타내시지 않으셨다.…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보다 높고 보다 정결하며 보다 고상한 생애의 노력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함을 받아야할 것인바 이같이 함으로써 그 거룩한 기쁨의 광선은 그들에게 비쳐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길을 환하게 비칠 수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연합하는 때에 가질 수 있는 능력과 기쁨과 화평이야말로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거룩한 광채는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그 분과 더불어 교제하는 자에게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하늘의 평화와 행복과 기쁨에 대하여 별로 알지 못한다. 우리는 보다 더 잘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생명수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는바 그렇게 함으로써 그 생명수는 우리 속에서 물 샘이 되어 우리의 감화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소생시킬 수 있게 된다.…우리가 침례 받을 때에 우리는 사단과 그의 부하로 더불어 모든 관계를 끊어 버리며 하나님의 왕국을 넓히는 일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바치기로 서약하였다. 온 하늘은 이 목적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는 인간이라는 성화된 기구와 더불어 협력하시마고 서약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서약에 진실하기만 하면 우리에게는 하늘과 더불어 교통의 문이 열리게 될 터인데 이 문은 어떠한 인간의 손이나 사단의 대리자들이 닫을 수 없다.… 영적 완전함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되었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해야만 한다. 그는 품성 형성에 있어서 우리가 따라야할 모형이시다.(RH Jan. 5,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