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2

하나님께 충성할까 혹은 사람에게 충성할까

주제성구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 5:29).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거리낌이 없는 양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투쟁 없이 보존될 것은 아니었다. 느브갓네살이 두라 평야에 세운 큰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다니엘의 세 동무들에게 명하였을 때에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큰 시험이었는가. 그들의 원칙은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을 급하고 있었다. 그 우상으로 말하면 하늘의 하나님께 대한 하나의 경쟁자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재능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마음이 모든 사람에 대한 관대한 동정심으로 가득 차 있을 동안에도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충성하고 있음을 입증하고자 하는 높은 열망을 가지고 있었다.… 왕은 세 히브리 청년에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고 말하니 그 청년들이 왕에게 대답하되 “느브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5-19) 이 충실한 청년들은 불에 던지운바 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권능을 나타내셨다. 그들은 신앙에 대한 이러한 예증은 그들의 원칙에 대한 가장 웅변적인 제시였다.…이 교훈은 마지막 때에 사는 우리들의 생애의 경험에 직접적이고도 중요한 것을 가지게 한다.